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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울긋불긋 가을색

by 달이  2010. 11. 15.
마지막 남은 가을의 손길을 놓지 않으려고 버둥거리다
살짝 흐려져가는, 물에 비친 가을색처럼 이제 저 색깔도 모두 흙으로 돌아갈꺼고~
내년 봄에 다시 파릇파릇하게, 다시 보자!!

GF-1 | 20mm 1.7F

골프 스코어가 안좋으니, 가을과 놀 수밖에
공은 날 싫어라하네~ 공은 날 싫어라하네~

사진이 하얀색으로 바뀌기 전에
찍어놓은 사진이나 올리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