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Blah

현대미술관에 다녀오다

달이  2007. 1. 23. 08:35
집에서 가까운 문화공간이 그다지 많지 않다.
다행히 미술관이 가까워 그래도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번씩은 가볼려 했는데, 맨날 주말마다 집에서 딩굴기 바빠서 가까운곳이 더 안가지네.... 해가 바뀌어 벌써 2007년의 1월도 반이 가버렸는데, 뭔가 좀더 부지런해야겠다는 생각에 슬쩍 외출을 하다.



제대로 미술품을 감상을 한다기 보다,
와이프와 아기와 함께 산책을 한다는 기분으로 돌아댕기다... 그래서 특별전은 2천원 더 추가되나? 그런데도 그냥 입장료만 내고 상설전시관만 둘러봤다는... 미술관 간지 벌써 일년에 넘은거 같은데 상설관에 아직도 바뀌지 않은 작품들이 꽤 있네...  바뀌는 주기가 없는건가? 흠...
뭐 여튼~~


일주일이 지난 내용이지만 일케라도 올려야지..


아, 글구 보니 작년가을에 잠깐 갔었군... 안에는 안 들어가고 아주 잠깐 산책만.. 하러... (그것두 본의아니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