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Blah
카메라, 배터리와 결별하다
달이
2007. 5. 7. 08:43
뭐 주말동안 집에 갔다 왔다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두루두루 내려갔다 왔는데..
급하게 챙겨서 내려가느라 충전기에 꽂혀있는 카메라 배터리를 놔두고 카메라만 달랑 들고 갔었네. ㅠㅠ
허무~~
덕분에 사진없는 주말이 되어 버렸고.
흔적이 남지 않은 기억이 되어 버렸네..
맨날 카메라 들고 댕기느라 아기와 자기는 뒷전이라고 툴툴대던 비아짐도..
좋긴 하지만 허전하다는 평~~
토요일에 무지 좋았던 날씨..
지우 이쁜옷도 생겼고, 정말 야외에 나가서 한창 셔터를 눌러대는게 정상이었는데
그게 없으니 왠지 허전함..
포즈잡고 찍고, 타이머 맞춰놓구 뛰어가던 그 생각이 새록새록 ^^
이제 카메라가 내 생활에 일부인건가? 나 중독된거야?
어버이날 특집으로 두루두루 내려갔다 왔는데..
급하게 챙겨서 내려가느라 충전기에 꽂혀있는 카메라 배터리를 놔두고 카메라만 달랑 들고 갔었네. ㅠㅠ
허무~~
덕분에 사진없는 주말이 되어 버렸고.
흔적이 남지 않은 기억이 되어 버렸네..
맨날 카메라 들고 댕기느라 아기와 자기는 뒷전이라고 툴툴대던 비아짐도..
좋긴 하지만 허전하다는 평~~
토요일에 무지 좋았던 날씨..
지우 이쁜옷도 생겼고, 정말 야외에 나가서 한창 셔터를 눌러대는게 정상이었는데
그게 없으니 왠지 허전함..
포즈잡고 찍고, 타이머 맞춰놓구 뛰어가던 그 생각이 새록새록 ^^
이제 카메라가 내 생활에 일부인건가? 나 중독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