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Blah

벌써 장마냐?

달이  2007. 6. 21. 09:13
흠. 무더위가 조금 가실꺼 같아서 다행이다만,
토요일에 출사가는데, 우째 출사갈때마다 비가 올까나? 흠흠..

1. 며칠동안 집나갔던 카메라가 어제 무사귀환했다.
고장난건 아닌데 촛점이 안맞는거 같아서 검사받을겸.. 청소도 받을겸...
20mm 만 조금 후핀이라네.... 이상없음!!
여튼 며칠간의 사진없는 일기는 또 당분간 안 보이겠지르?

2. 두번째 자전거 분실하다.
모냐? 집에서 범계역까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는 자전거인데..
또 잃어버리다.. 가끔씩 차타고 바로 집으로 와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우째 알고 자물쇠도 싹둑 잘라가버리는지... 완전 우울!!

3. 그저께 MS 에서 주관한 컨퍼런스에 잠깐 다녀오다..
경품을 입장할때 주더란 말이지. .그래서 말없이 session 1 만 경청하고 왔다..
두번째 세션은 별 필요한 내용이 아니더란 말이지...
바빠서 후기도 못쓰고, 후기도 못읽어봤네.. 흠... 조만간에. ㅋㅋ


몰아쓰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