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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마지막 가을을 보며

달이  2010. 11. 12. 10:46
어제 비로, 이제 정말 가을의 흔적이 많이 사라지고 있더군요
출근길, 좋은 햇살을 받으며 살짝 풀린 가을날씨를 느끼며 몇장 담아봅니다.
며칠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가을일듯~

CANON 5D | EF24-105 4F L

집앞에 공원이 있다는 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출근길에 그 공원을 가로질러 온다는 것도, 나름~

CANON 5D | EF24-105 4F L

잠깐이지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서~

CANON 5D | EF24-105 4F L

외롭게 펴있는 장미한송이!!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많이 보고, 많이 느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