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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중앙공원5

오늘 같이 더운날~ 마냥 뛰어들고 싶은데~ 현실은 뜨거운 아스팔트 사이로, 넥타이 질끈 매고~ 에휴~ GF-1 | 20mm 1.7f 저렇게 맘편하게 뛰어논게 몇살까지였을까? 부럽다. 부러워~~~ 2010. 7. 13.
한여름밤의 꿈 지난 토요일, 별 스케쥴없이 오후 내내 집근처 공원에서 딩굴거리다 그냥 산책나갔다가, 딸내미 분수대에서 물장난하느라 한참을 놀다 제법 쌀쌀한 날씨에 집에 돌아왔는데, 아직 맘은 공원에 가 있는 딸내미의 간절한 보챔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가을날씨를 즐겨보러 짐을 잔뜩 싸서 다시 공원으로 오다. 아직 8월인데도 선선한 바람에 살짝 추워질라 하는 날씨에 맥주에 과일에 담요까지 들고 나오다 중앙공원에 관악페스티벌을 하더라고.... 오랫만에 클래식에 한번 빠져볼까나? ㅎㅎ EOS 5D | EF50mm 1.4F | 4-cross filter 새로 장만한 삼각대에, 어쩌다 생겨버린 크로스 필터 테스트~ ND 필터가 아쉬움~ EOS 5D | zenitar 16mm FISHEYE 역시 광각이 제대로라는~ EOS 5D | .. 2009. 9. 1.
그리운 따뜻한 봄날, 무지개와 함께한 하루~ 오랫만의 포스팅이라 괜히 신경쓰이는 가운데~ 여름인줄 착각하던 지난주 공원사진을 살짝!! 저때까지만 해도, 공원 분수대에 빠져 뛰어 놀던 애들이 많았는데, 갑자기 초겨울이 온거 같네... 언제 다시 따뜻해지지? 주말에도 추워서 내내 집에서 딩굴거리기만 했네~~ 다시 따뜻해지면, 어디 멀리 바람이나 쐬러가야겠다~~ 2009. 4. 27.
또 운동시작, 살짝 봄소식 지난주 토요일부터 살짝 운동 시작했습니다. 뭐 살펴보니 일년에 한번씩 따뜻한 봄이 오면 운동시작한다고 포스팅을 했던거 같은데.. (작년엔 골프+헬스, 재작년엔 집근처 체육공원~~) 올해도 달라지지 않고, 운동을 시작해보렵니다 깔끔하게 회사근처에서 헬스나 해볼까 했더만, 마눌님의 조언 or 협박으로 동네 한바퀴뛰기로 했답니다 달 : 나 운동할까봐~ 뱃살이 장난아냐~ 비 : 경기도 안좋은데 돈들이지 말구, 그냥 조깅이나 하시지? 달 : 체육복이 없어~ 그냥 체육복 주는 헬스가 낫지 않을까? 비 : 싼거 하나 사줄께.. 그냥 해~ 달 : 네~~ ㅠㅠ 하지만 아직 체육복은 안사주고 있는 비아짐입니다.. 여튼 그런저런 이유로, 지난주에 드디어 체중계도 하나 장만하고 토요일부터 집근처 평촌 중앙공원을 뛰기로 했습니.. 2009. 3. 23.
가을이 벌써 지나가네 여름이 끝나나 싶었는데, 벌써 가을입니다. 그것도 벌써 끝자락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말에 오랫만에 어디 좀 나다녀볼까 했는데, 딸내미 감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주말마다 중앙공원에 열리는 벼룩시장에 구경하다가, 공원한켠에 살짝 산책하다... 벌써 가을인데, 날씨는 왜 여름이다냐? 마지막으로 뽀너스 샷~ 요즘 멀리 갔다가 카메라로 뛰어오는 설정샷에 푹 빠져버린 지우님이시다~ 그리고 아빠는 딸내미 사진에 85.8 로 배경날리는데 한참 몰두해있으시다~ 2008.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