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주3

외롭니? LOMO LCA | Fuji S200 : 36 | Filmscan 그땐 그래도 따뜻했는데, 지금은 많이 춥겠지? 무주에서 2009. 2. 17.
단풍놀이 아무리 바빠도, 놀껀 논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다~ 라는 걸 가슴에 새기며 주말에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처가집 가족여행으로 무주에 이쁜 펜션에 다녀오다 반도 안모였는데도, 12명 ^^;; 첫날 들어가자 마자 거의 펜션안에서 먹고놀았기 때문에 펜션사진이 없네 돌아오는 길에 영동 영국사의 커다란 은행나무 앞에서~ 펜션에서 바라본 전경! 날씨가 무지 좋았다는~ 동네아낙들은 올갱이를 잡고~ 영국사에 있던 연리지~ 좀더 잘찍어놓을껄~ 사실 영국사 가는 길이 너무 좋았다는.. 꼬불꼬불 산길을 운전해 가서, 마눌님은 내내 툴툴 거렸지만, 군데군데 샛노란 은행과 단풍들~ 물론 마주오는 차를 비키느라 조심조심 운전을 했지만, 기분좋은 드라이브 실컷했네~ 주말은 즐겁게~ 2008. 11. 4.
무주에 오르다 무주에 오르다... 따뜻한 날씨인데두 정상엔 눈꽃이 한창이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거라면 카메라 제대로 들고 가서 한참동안 사진찍고 놀았음 좋았을텐데.. 보드타러 올라간거라 똑딱이밖에 못갖고 간게 아쉽네.. 더군다나 동영상찍어버리는 바람에 메모리도 부족.. !! 으흑... 처음 가본 무주리조트!! 4km 가 넘는, 기나긴 슬로프에 감동받다.. 눈만 많았으면... 빙판에 설탕가루 뿌려놓으면 어쩌란 거얏? 2007.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