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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3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정초부터, 백운호수 옆에 얼음썰매 타러 갔네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오는거라, 이제 제법 자세가 잡히고 있다는 .. 지우 유치원 방학인데, 바쁜 격무에 시달리느라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하네요!! 맨날 밤에 아빠만 기다리다 잠드는 지우양!! ㅎㅎ GF-1 | 20mm 1.7F 하도 사람이 많아서, 좀 치이긴 했지만 오랫만에 둘만 가서 신나게 놀다 왔다는~~ 집에 안가고 계속 탄다는거 살짝 오뎅하나로 꼬셔서~ 겨우!! ㅋㅋ GF-1 | 20mm 1.7F 좁은 썰매장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여튼 2011 시작합니다 2011. 1. 4.
밀린일기#8, 백운호수 안동국시 언제쯤 밀린일기가 끝이 날까나? 밀린일기만 올리다 보니 계속 밀린일기네.... 흠흠... (신난다 ㅠㅠ) 워낙에 국수를 좋아라 하는 부부이기에, 주식의 밥,삼겹살,국수인 듯한데... 그래서 국수집이 나름 단골이 많네.. 늘 지나가다 깔끔해보여서 땡기던 집이었는데.. 시식차 들리다.. (날짜를 보니 3월이군... 지대로 밀린일기네... ㅋㅋ) 국수는 그냥 깔끔!! Good 정도? 근데 side dish 들이 아주 예술이었다는... 특히 전 종류(부침개라 해야 되나?)는 정말 맛있게 부쳐져서 너무 부드럽게 먹었고, 묵요리도 묵위에 김치를 얹은게 예술이었다는.... 살짝 생각이 나네.. 주말에 또 가볼까나? ㅋㅋ 뭐 여튼~ 즐거운 금요일!! 2007. 5. 11.
백운호수에 퓨전한정식 토브 드디어 백운호수에서 밥을 먹다. 가끔씩 드라이브를 가긴 했지만, 비싸보여서 들어가진 않았는데 이번엔 꼽사리 끼어서 마눌님과 지우까지 함께 밥먹으러 가다. 특별히 아는데도 없어서 입구쪽에 깔끔한곳으로 감. 여긴 매스컴을 많이 탄곳이라 익히 아는 곳인데... 안정환네 부모님이 운영하신다지? 아마~ 들어가는 입구에서 안정환 딸네미 리원이도 만나고,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안 찍음.. 대신 지우는 리원이랑 악수함.. ^^* (싸인도 받을껄 그랬나? ) 깔끔한 인테리어만큼이나 깔끔한 식사!! 퓨전이라서 한식,중식,일식까지 골고루 나오는 센쓰.. 이쁜 식사인만큼이나 맛도 좋았음.. 그러나 일인분에 25,000 원이란 가격은 도저히 내지갑을 열고 오기 힘들듯 함... 그리고 투박스러워 보이는 그릇들은 모두다 어찌나 이.. 200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