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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2

예지우, 첫번째 생일을 미리 축하합니다 응애~ 응애~ 하면서 그 쪼그마한 2.2kg 의 아가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군.. 이래저래 사진정리다시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온갖 재롱에 피식~ 웃기도 하고, 자지러지게 울고 있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일년동안 벌써 이렇게 많이 컸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찍어놓은 사진 이번기회에 인화도 좀 하고, 이쁘게 사진보드도 만들어줄려니 이거 일이 많네.. 일안하고 겨우 안내판은 일단 하나 만들었구, 이젠 크게 확대할 지우사진 갤러리 만들고 있는중... 어떻게 만드냐구? 나중에 돌잔치때 볼 수 있지 않을까나? 흠 근데 A1 정도 확대인화하면 얼마정도 하지? 가격부터 알아봐야겠다.. 여튼, 조촐하게 첫번째 생일잔치를 하려합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관련.. 2007. 2. 16.
작지만 제몫을 톡톡히 하는 카메라 이쁜 울 아가, 지우의 100일이다 태어난 날 부터 디카로 무지 많은 사진을 찍긴했지만, 하루하루 기록을 남기고 싶어, 쪼그마한 카메라에 필름으로 하루하루 사진을 담다. 2~3일에 한장씩 찍어서 100일동안 필름한장을 아기 사진만 찍었는데, 이걸 밀착해서 액자로 만들려고 시도중.. 오늘 짜잔~ 사진을 뽑았는데 만족만족!! 오늘 100 일부터는 다른 카메라로 이쁘게 찍어야 겠다. 사랑해! 그리고 100일 축하해!! 한손에 쏙 들어오는 필름 카메라!! 작아서 가능하면 가방에 꼭 넣어다닐려고 노력하지만, 촛점만 맞추고 다른건 자동이라 편하긴 한데 생각보다 찍는 맛은 덜하다. 그래도 가벼워서 ~~ 8*10 에다 30컷을 순서대로 밀착했더니 울 아가의 100일간 역사가 되어버렸다. 앞으로도 이렇게 이쁘게, 건강하.. 2006.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