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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6

비오던, 선명한 그날 황사때문인지 늘 뿌옇기만 하던 봄날만 보다가, 비온다음날, 그리고 비가 내리고 있던 그날 의 그 선명했던 색깔을 잊을 수가 없다. 며칠간 흐린 날씨덕분에, 춥기만 했었는데 이제 여름을 향해 치닫고 있는 날씨가 살짝 느껴지나? 이러다 곧 장마가 시작되겠지? CANON 5D | EF 50mm 1.4f 그낭 지나쳐버렸을 평범한 나무도, 오늘같은 선명한 날에는 묘한 대비색이 연출된다. 공간감이 확실히 느껴져서 느낌이 색다른 사진!! 어찌 보면 합성한거 같기도 한데.. 애석하게도 살짝 밝기조정과 약한 샤픈한방만 먹였다는거!! CANON 5D | EF 50mm 1.4f 그냥~ 그런데 이제 봄비라 하기엔, 벌써 어색하네 그냥 비인가 보다!! 2011. 5. 24.
봄비 비가 오네요. 갑자기 찾아온 봄날씨에 아직 옷을 어떻게 입어야 망설여지는 하루! 그래도 비오니까 조금 쌀쌀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지없이 예상을 깨고~ 사무실에서 창문을 살짝 열어서 빗소리 들으면 일을 하려는데, 괜히 일은 손에 안잡히고, 빗소리만 하염없이 듣고 있는 중 !! EOS 5D | EF 50mm 1.4f 햐.. 이제 정말 봄이구나! 벌써?? 봄이 오면, 따뜻해질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2010. 2. 25.
또 봄비, LEICA CM cognac | KODAK 200 : 36 | Filmscan 며칠전에 이어 또 봄비 그저께는 비듬같은 으스스한 봄눈까지, (강원도에는 함박눈 왔다고도 하고~) 날씨가 우째 이러냐~~ 봄비오는데도, 쌀쌀한 날씨덕에 괜히 으슬으슬, 다시 겨울이 된거 같은 착각 !! 그러다 갑자기 화창해져버려, 잠시 헷갈려버린 날, 오래전 필름에서 눈을 찾아보다 2009. 3. 26.
비온뒤에 꽃소식, 봄소식 2 어제에 이어, 날로 먹는 포스팅입니다 참 쉽죠~~~잉? 주말에 봄비가 온뒤로,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합시다~~~ 2009. 3. 24.
비온다 봄비인가보다 눈 오지~ 2007. 3. 2.
황사뒤의 봄비 오랫만에 포스팅!! 몇주간에 많은 일이 있었나보다. 아빠도 되었고, 신규 프로젝트도 무지 많아서 도대체 글 쓸 여력이 없었다면 적당한 변명이 될까? 뭐 여튼~ 늦겨울과 초봄은 그냥 그렇게 보내버리고, 벌써 벚꽃도 한참이더군.. 한달이 휙~ 지나가버린듯한... ㅠㅠ 여튼 주말내내 지독한 황사때문에 목이 갑갑하더만, 때맞춰 봄비가 살랑살랑 내리네.. 감성수치 up!! 근데 출근시간이 두시간넘게 걸려버리면 난 어떡하라구... ㅠㅠ 우찌되었던 또다시 월요일 스타트!! 2006.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