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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15

[발레리나 예지우] 바탕화면 공개합니다 드디어 며칠전부터 딸내미가 발레를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 발레복 사고는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며칠동안은 집에서 발레복만 입고 뛰어댕겼다죠!! (갑자기 개콘의 발레리노~ 가 생각나는건 모냐~) CANON 5D | EF 50mm 1.4f 요즘엔 사진찍는거 꽤나 귀찮아 하는 편인데, 이날은 이뻐보인다는 걸 알아버렸는지, 어찌나 포즈를 잘 취해주는지! 한참동안이나 셔터를 혹사시켰다죠!! 양으로 도배를 해버릴라다가 한장으로 떼웁니다. ㅎㅎ 그나저나 다들 컴퓨터 바탕화면엔 어떤 사진으로 꾸며져있나요? 일단 난 저 사진이 노트북에 이쁘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아마 당분간은 쭈욱~~~ 2011. 6. 3.
여섯살 예지우 히히! 지우닷~ 당분간 유치원 봄방학을 해서, 마눌님을 상당히 귀찮게 할 예정이시다. 제법 어른스러워진 모습이 가끔씩 다 컸구나~ 싶다가다도 어느샌가 애기로 변해있다 ㅎㅎ 이제 여섯살이다.. 벌써~ LUMIX GF1 | 14mm 2.5F 요건 저녁먹으면서 커다란 밥그릇에 열광하는 중 ㅎㅎ 이 표정일때는 꼭 혀짧은 소리 내면서 만땅 귀여운척한다... (어린신부의 문근영이 직접 그림 그려야 되는, 커다란 무대를 보고 "너무 크당~~ " 이란 멘트를 날리고 쓰러질때의 그 모습이 살짝 오버랩되고 있으시다 ㅋㅋ) LUMIX GF1 | 14mm 2.5F 맛난 저녁도 먹고, 빵도 사고, 오징어포도 사고~ 기분 만땅인 상태라, 온갖 표정을 다 지어주고 있다.. 이런날은 놓치면 안된다. 수십장을 찍어도, 다 이뻐고 버릴.. 2011. 2. 23.
까치까치 설날은 새해 복많이 받으셨나요? 며칠전이었는데, 벌써 까마득한 예전인거 같네요. 연휴라고 푸욱~ 쉰건 참 오랫만인거 같긴 한데, 덕분이 이번주엔 정말 바쁠듯 합니다요.. ㅠㅠ 그나저나 복받은분 계시긴 한가요? ㅋㅋ EOS 5D | ef 50mm 1.4F 올해는 명절이라고, 딸내미 한복 입혀서 고향에 갔었네요. 이제 여섯살이 되다보니, 큰절도 이쁘게 잘하고 유치원에 일년을 다녀서인지 예전에 비하면 너무너무 낯도 안 가리고~~ 정말 다 컸나봅니다.. 떡국을 많이 먹나? 왜 이리 빨리 크는지~~~ ^^;; 다음에는 엄마,아빠도 한복으로 한번 무장해볼까요? ㅋㅋ 딱 4번정도 입었던 한복이 어디엔가 처박혀있을텐데~~~ 2011. 2. 8.
아빠닮아 잘생긴 지우군 요즘 부쩍 커버린 지우군(?)입니다 거실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아, 사진 좀 찍을려고 장비 챙겨왔더니 그새 시큰둥해져버리네요 이제 사진찍혀주는걸로, 아빠랑 딜을 던지는 딸내미랍니다.. 오늘의 컨셉은 까칠한 지우군!! EOS 5D | ef 50mm 1.4F | FLASH 그나마 머리가 많이 길었네요. 부쩍 짧아져버린 머리덕분에, 길가다가 오빠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네요. 워낙에 분홍색옷도 거의 없고, 바지만 입고 댕겨서 그렇기도 하지만, 이번 헤어스타일은 정말 아들녀석 같기도 했어요 ㅋㅋ ㅎㅎ 2011. 2. 1.
변화무쌍 기분도, 표정도 언제나 맘대루다. 종잡을 수 없다는게 이렇게 이쁠수가~ CANON 5D | EF50mm 1.4f 집으로 가는길! 좀더 놀고 싶어서 온갖 포즈로 시선을 당긴다. CANON 5D | EF50mm 1.4f 히힛~ 작전성공!! 기분만 좋으면, 온갖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는 울딸내미 최고~~ 더운 여름날, 눈이라도 시원해졌으면~~ 2010. 8. 5.
사진을 찍으라 하네 벌써 2010년의 1/12가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2월의 첫날!! 늘 그렇듯이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밀린 일들 체크하면서 살짝, 오랫만에 어색해져버린 포스팅을 올린다. EOS 5D | EF 50mm 1.4f 오랫만에 지우님께서 친히 카메라를 잡으셨다. 이제 제법 커버린 손이지만, 아직 5D 를 감싸기엔 버거워보이지만, 화려한 손놀림으로 어느새 맘에 드는 한장을 남기고 뿌듯해하네. 덩달아 엄마아빠도 기분이 좋아지고~ 사진이 뭐 별꺼냐~ 눈에 보이는데로, 손가락이 우연히 누르는데로, 그게 사진인게지.. 하드속에 곰팡이 필듯한 묵혀둔 수만장의 사진보다, 남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이 한장이 더 소중하듯이~ 괜히 겉멋만 잔뜩 들어버린 나보다 훨씬 나은 딸내미시다. 2010. 2. 1.
회복 슬쩍 보면, 늘 그러듯이 장난끼 가득한 얼굴에, 졸리면 짜증쟁이로 돌변, 그러다가도 아빠를 동네 정글짐 정도로 생각하는 녀석 !! 이녀석이 아프답니다. 열도 거의 내렸고, 기침/콧물도 많이 줄어서 걱정이 조금 덜해지긴 했지만, 맘이 편하지 않는게, 아무래도 약을 먹고 있다는게 걱정이 되는건 처음인가 봅니다. 하지만 또다른 선택이 없기에, 별탈없기만을 생각하며 약먹는 녀석을 기특하게 봅니다. 갓난애기때부터, 약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받아먹던 녀석입니다. 설마 약이 배신때리진 않을꺼라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EOS 5D | EF 50mm 1.4f 이제 뭐든 자기게 하겠다고 땡깡부리고 있습니다. 식당에가면 수저나 물잔은 꼭 챙겨야 됩니다. 다행히 사고는 거의 안 칩니다 ㅎㅎ 그런 이 녀석이 아프답니다. 대신 아.. 2009. 12. 9.
예지우 포스팅꺼리가 없다. 지난주까지 날로먹는 팸투어후기를 2주동안이나 예약포스팅을 했기에, 별생각없이 2주를 보냈다는 거 !! 준비성이 착실하면, 미리미리 주말에도 좀 찍어놓고 하겠지만~ 추운겨울을 빌미로 카메라를 거의 손대지 않는 달이!! 필름도 아직 한통도 못찍었다지? ㅠㅠ 이럴땐 하드에 넘치고 넘치는 딸내미 사진으로 살짝 패쓰~~~ 햇살 잔뜩 받아 삘~ 이 충만한 지우님 되시겠다... EOS 5D | EF 50mm 1.4f | sigma 500DG 햇살좋은 토요일 아침!! 오늘은 아빠랑 뭐하고 노나? 한참 고민중이어서 너무너무 신나있는 딸 !! 역광이 제대로라, 아빠도 삘받아 플래시까지 터뜨리다~ EOS 5D | EF 50mm 1.4f | sigma 500DG 하루종일 띵가띵가 잘 놀았으니, 아빠랑 깨끗.. 2009. 12. 1.
친구 울딸내미의 몇안되는 친구중에 한명!! 아직 남자친구는 없고, 주위에 네살짜리 여자친구들만 몇명 !! 늘 아빠하고만 놀기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 친구들이 더 좋은가봐~ ^^ EOS 5D | EF 50mm 1.4f 그 우정, 언제까지나 변치말길~ 2009. 9. 18.
삼겹살 유난히 조용했던, 지난 주말!! 일요일은 아점으로 토요일에 사온 삼겹살로 맛난 파튀를~~ (강호동만 아침으로 삼겹살먹는게 아니다~) 엄마아빠가 유난히도 쌈을 좋아하다 보니, 늘 지우도 따라 한다.. 힘들게 몇번하다가, 그냥 밥만 먹는게 대부분이었지만, 어젠 제대로 싸먹네... 동영상을 찍을껄.. 아쉽~ EOS 5D | EF50mm 1.4F 엄마,아빠 따라 삼겹살 쌈싸는 중~ 상추에, 쌈무올리고, 고기, 양파, 버섯, 밥 올려서~~ EOS 5D | EF50mm 1.4F 한입에 쏘옥~ 반그릇은 저렇게 먹다가, 결국은 아빠가 나머지를 다 싸줘야 했다는 슬픈 전설이~~ 2009. 8. 3.
양수리 다산정약용 유적지 비가 오는 토요일 !! 집근처 카페에서 딩굴딩굴거리다 비구경이나 진득하게 하려다~ 양수리에서 저녁약속이 잡히는 바람에, 집을 나섰다. 좀일찍 출발해서, 세미원이나 한바퀴 돌아보려 했는데, 어정쩡한 시간때문에 근처 다산유적지에 산책 !! EOS 5D | EF50mm 1.4F 조심스러운 EOS 5D | EF50mm 1.4F 모녀 EOS 5D | EF50mm 1.4F EOS 5D | EF50mm 1.4F 궂은날씨라 한적하기만 하고 EOS 5D | EF50mm 1.4F 둘이지만 외롭다 EOS 5D | EF50mm 1.4F EOS 5D | EF50mm 1.4F 뒷쪽 묘지에서 EOS 5D | EF50mm 1.4F EOS 5D | EF50mm 1.4F 고궁에 온듯한 느낌이 잔뜩 EOS 5D | EF50mm 1.4F .. 2009. 7. 21.
수줍음 EOS 5D | EF50mm 1.4F 낯선곳에 가서 부끄럼에 한참이나 배배꼰다. EOS 5D | EF50mm 1.4F 흐린날씨에 비가 와서 이쁜 장화까지 한껏 빼입고선.. 이리 오라니까 훌러덩 돌아서는... EOS 5D | EF50mm 1.4F 모델은 이녀석, 네살짜리 딸내미~ 역시나 오디시험방송중 !! 2009. 6. 24.
50mm 쩜사 테스트중 EOS 5D | EF50mm 1.4F 늘 허름한 쩜팔에 익숙해 있다. 5D에는 아무래도 쩜사가 예의일듯 하여.. 쩜사의 날림과 아련함을 느껴보다. EOS 5D | EF50mm 1.4F 살짝 필름느낌도 나는게, 낯선 이 느낌에 언제쯔음 익숙해지려나~ 늘 모델에 힘써주는 딸내미 !! 2009. 6. 23.
가을이 벌써 지나가네 여름이 끝나나 싶었는데, 벌써 가을입니다. 그것도 벌써 끝자락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말에 오랫만에 어디 좀 나다녀볼까 했는데, 딸내미 감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주말마다 중앙공원에 열리는 벼룩시장에 구경하다가, 공원한켠에 살짝 산책하다... 벌써 가을인데, 날씨는 왜 여름이다냐? 마지막으로 뽀너스 샷~ 요즘 멀리 갔다가 카메라로 뛰어오는 설정샷에 푹 빠져버린 지우님이시다~ 그리고 아빠는 딸내미 사진에 85.8 로 배경날리는데 한참 몰두해있으시다~ 2008. 10. 20.
예지우, 첫번째 생일을 미리 축하합니다 응애~ 응애~ 하면서 그 쪼그마한 2.2kg 의 아가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군.. 이래저래 사진정리다시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온갖 재롱에 피식~ 웃기도 하고, 자지러지게 울고 있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일년동안 벌써 이렇게 많이 컸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찍어놓은 사진 이번기회에 인화도 좀 하고, 이쁘게 사진보드도 만들어줄려니 이거 일이 많네.. 일안하고 겨우 안내판은 일단 하나 만들었구, 이젠 크게 확대할 지우사진 갤러리 만들고 있는중... 어떻게 만드냐구? 나중에 돌잔치때 볼 수 있지 않을까나? 흠 근데 A1 정도 확대인화하면 얼마정도 하지? 가격부터 알아봐야겠다.. 여튼, 조촐하게 첫번째 생일잔치를 하려합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관련.. 200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