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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리뷰15

<그배 10주년 Canvas 전> 오프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오랫만에 문화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신년인사회를 비롯해서 올해는 여러가지 많이 다니는 군요 ㅋㅋ 며칠전 담배디자인 포스팅을 했었죠? 그 시즌 캔버스 담배에 사용된 그림은 아마추어 작가들이 그린 작품이라고 소개했었는데요 "그림을 배우자"라는 카페 동호회원들이 그린 그림 중에 다섯가지였구요, 그 동호회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구요. 지난주 월요일 1월 9일에 서울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미리 올려서 다른분들도 많이 가서 보셨으면 좋았을껀데.. 아쉽습니다. ^^;;; (요즘 너무 바빴다지요 ㅎㅎ) GF-1 | 20mm 1.7F 일찌감치 가서 기다린 덕분에, 작품을 느긋하게 볼 수도 있었고, 오프닝 행사에 맛난 음식까지도 먹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죠? ㅋㅋ 오른쪽.. 2011. 1. 19.
돈사돈 - 제주맛집 제주에는 맛집이 있다. 그래도 늘 갈때마다 한군데씩은 발을 들이고 오는 편이라 제주여행은 꽤 만족하며 다니는 중!! 물론 맛집중엔 맛있긴 하지만, 비싼곳은 내가 찾는곳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터라.. 늘 저가에 맛나고 양많은 집이 주로 체크대상 !! 이번에는 작년에 갔던 쌍둥이횟집에 한번더 들렀고, 아 유리네집에도 갔었구나.... 그리고 둘째날 저녁에는 1박2일에 나왔다던 (티비를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돈사돈이라는 고깃집!! 뭐 고깃집에 맛있어봤자지~ 라는 반신반의의 생각을 더듬으면서 그냥 찾아가보다. 근데 이게 왠걸~~~ 두툼한 고기가 식욕을 완전 자극하고~ GF-1 | 20mm 1.7f 이게 기본이다. 400g 인가? 중앙에는 정말 안태우고 익혀먹을 수 있을지 걱정되던 두툼한 목살에 양쪽에 역시나 두.. 2010. 7. 2.
유명산 산행기 #2 - 정상에서 돌아보다 어제에 이어 유명산 산행기 두번째가 올라갑니다. 두번째가 마지막이라지요 ㅎㅎ 산행이란게 뭐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면 끝인게 맞다지만, 이번 단체산행은 너무 급하지 않았나 싶네요. 등산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예상시간일정보다 빨리 정상에 갔는데도, 후다닥 단체사진찍고 내려와버리면 저처럼 느긋하게 싸댕기는 종족들은 힘들답니다 ㅎㅎ 올라가서 한숨돌리고, 구석텡이에서 김밥까먹고 쉬어볼려니 단체사진을 찍더군요. 그리고 자유시간이 좀 있을줄 알았는데, 하산시작!! ㅠㅠ 힘겹게 삼각대까지 들고 갔는데, 정상에서 좀 여유있게 뷰를 즐기지도 못했다구요..... 그나마 정상뒷쪽에서 몇장 찍은게 다네 에휴~ 아까뷔라.. 힘들게 정상까지 가놓구선 ㅠㅠ (일찍 하산해서 일찍 서울도착해서 좋았던건 일찍 집에가서 일찍 딸내미와 놀 수.. 2010. 5. 20.
유명산 산행기 #1 - 아이더와 올림푸스가 함께 했어요 지난번에 신청한 유명산 산행에 다녀왔습니다. 휴일인데도 산행을 허락해준 마눌님과 딸내미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사준비는 아이더와 올림푸스의 스텝분들이 진행해주셨고, 30명의 인원들이 3인1조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컨셉이었네요. 근데 이런~ 1조의 조장이 "나"라는군요. 원래 중간에 있는듯 없는듯이 컨셉이기에 1조라던지. 조장이라던지 이런거 절대로 환영하지 않습니다. 근데 둘다 당첨이라니~ 흑~ 아이더 : http://www.eider.co.kr 올림푸스 : http://www.olympus.co.kr/ 새벽에 가는길에 버스에서 샌드위치 하나로 아침을 떼우고, 점심은 정상에서 김밥으로 대충 때웠네요. 그나마 날씨도 덥고 하니 입맛이 없어서 한개만 겨우 먹었다는.. 짧은 거리에 비해,.. 2010. 5. 19.
웹파인더, 손쉽게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아이폰을 사용한지 벌써 6개월째! 이것저것 깔다보니 벌써 내 아이폰에 깔려있는 앱만 해도 1000 개가 넘어가고~ 물론 그다지 필요없는 것들도 있지만, 많은 아이디어를 위해 굳이 삭제하지 않고 보관해두고는 있는데.. 이제 너무 많으니 도대체 감당이 안된다는 거지 ㅎㅎ 다행히 카테고리 기능이 있어 각 기능별로 모아두고, 사용성이 높은 것만 별도 보관해놓으니 그나마 편하게 쓰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앱만이 아니라 모바일웹페이지란 거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바뀐 일상습관중에 하나가 간편하게 아이폰의 사파리를 이용해서 네이버를 비롯해서 웹사이트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북마크를 하자니 귀찮고, 더군다나 북마크 해놓은줄도 모르고 또 검색하는 이런 건망증 같으니라고~ 그러다 발견한 웹파인더!! 두둥~~ .. 2010. 5. 14.
쿠퍼스 (헛개나무 프로젝트) 체험 40일 경과!! 쿠퍼스를 마신지 40일 경과!! 물론 중간에 모아뒀다가 한꺼번에 두개를 마신적도 있고, 깜빡하고 놔뒀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못먹은적도 있고 사무실에 놔뒀다가 동료들에게 뺏긴적도 있다. 혼자만 몸생각하냐구 ㅎㅎ 매일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사무실 문고리에 걸려있는 쿠퍼스봉지! 어떻게 그렇게 몰래 다녀가시는지 야쿠르트아줌마를 지금까지 딱 한번 마주친거 같네 ㅎㅎ 늘 신선한 우유 배달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음에 마주치면 커피라도 한잔~ (몸에 안좋은 커피를? ㅎㅎ) 사무실 책상위의 귀염둥이 단보와 함께 기념촬영 한컷!! 단보도 요즘 관절이 안좋다고, 쿠퍼스를 간절히 원했으나 간도 없는 단보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을꺼 같아.. 냉큼 마셔버림~ ㅎㅎ 황금색이 적당히 고급스럽고, 뭔가 몸속에서 번쩍번쩍 빛.. 2010. 5. 11.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에 대해 좀더 상세히 알아보다 지난달부터 한참, 쿠퍼스를 마시며 체력보강을 하던중 전체 모임을 가지다. (이제서야 뒤늦은 리뷰 ㅠㅠ) 이제 한달이상을 마셨으니, 슬슬 몸의 호전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중!! 근데 간손상의 주범은 잦은 음주라 했는데, 요근래 술마신게 그다지 많지 않아 그 효능을 직접 비교하기는 힘들겠다. 하지만, 지나간 기억을 되돌리면, 몇번의 음주는 아주 깔끔하게 패스한듯한 느낌!! 진정 쿠퍼스의 효과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왠지모르게 튼튼해지고 있는 장에 대한 뿌듯함!! 이날은 본사에서 좀더 상세한 실제자료들과 홍보내용등을 들고 오셨다. 좀 더 건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던 자리였던듯~ 실제 12주 환불보장프로그램을 실시를 해도, 효과가 없어 환불을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는 설명!! 그만큼 효.. 2010. 5. 5.
/이철수/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어제 퇴근을 하고 돌아오니, 책상위에 반가운 책이 놓여져 있더군요. 며칠전 플투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알라딘에서 바로 배송된 따땃한 책 !! 플투님의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plustwo.tistory.com/678 정말 오랫만에 받아보는 책 선물이군요. 요근래 아이폰과 맥에 푸욱 빠져서 다른 온갖것에 게을러지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종이냄새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알 읽을께요. EOS 5D | EF 50mm 1.4f 인증샷 하나 날려주시고~ 내용중에 한페이지 슬쩍 찍어 올린다. 그래도 이래저래 이철수님의 나뭇잎편지는 거의 빼먹지않고 읽었던거 같네. 시골에서 쉬엄쉬엄 작품활동하시는 건 이외수님과도 비슷하지만, 이철수님의 화려하지 않은 정말 촌부 그대로의 모습으로 옆집 할아버지같은 여유.. 2010. 2. 7.
로컬스토리 - 작은집 일도 많고, 모임도 많고, 술자리도 많은 연말입니다. 근데 올해는 일이 바빠 영~ 놀지를 못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슬픕니다 ㅠㅠ (마눌님과 딸내미는 올레~~~ ㅋㅋ) 지난주에 살짝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랫만에 뵙는분도 있고, 첨보는 분도 있고... 뭐 이런게 술자리죠. ㅎㅎ 근데 너무 추운날이다 보니 저녁만 먹었어요. 밥상위에 난무(?)해 있는 술병들은 거의 환불했다는 ~~ (이런 모범적인 모임은 좋지 않아.. 암~) 본격적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살짝 살짝 수다타임 !! 아구찜은 벌써 해치우고, 낚지찜으로 든든하게~ 이런 안주에는 정말 쐬주를 한잔 땡겨줘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ㅎㅎ 두툼하면서 맛난 파전도~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집" 입니다. 로컬스토리에 리뷰를 함 올려볼까요? 오랫만에 등.. 2009. 12. 24.
/박완서/ 호미 내가 정말로 종로서적을 사랑했다면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줬어야 하지 않았을까. 나 아니라도 누가 하겠지 하는 마음이 사랑하는 것을 잃게 만들었다. 관심 소홀로 잃어버린 게 어찌 책방 뿐일까. 추억어린 장소나 건물, 심지어는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늘 거기 있겠거니 믿은 무관심 때문에 놓치게 되는 게 아닐까 - 책내용중에서~ 요즘 커가는 서울 촌놈들은 호미가 뭔지 모르겠지? 이게 무관심때문일까? 문화의 변화일까? 지나쳐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지나가고 있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것에 섭섭해하지 말자. 나에겐 또 다른 중요한, 버려서는 안될것들이 있으니까... 소탐대실 하지 말자~ 소울레슨도 읽을뻔 했는데, 미루다 보니 반납해버렸네~~~ 2009. 12. 15.
후지 티아라 1010ix - 미니필름카메라 그동안 귀찮음과 무기력증에 푸욱 빠져서 카메라를 안 들고 다닌거 같아서 또다시 살짝 들고다녀볼까 고민을 하다~ 이번엔 뭘 들고 다닐까? 고민하다 오랫만에 눈에 들어온게 FUJI TIARA 1010ix !! 역시나 오래전에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비딩질을 한 녀석이었는데.. 한롤찍고 집안 구석에 쳐박혀있었다지? (쪼그마하고, 실용적인지라 방에 이쁘게 놓여지지도 못한채로~) 일단 요넘은.. 크기가 무지 작다. 아래 사진 참조 !! 그리고 일반모드와 함께, 파노라마도 지원된다 (파노라마로 찍으면 몇장못찍는다 ㅠㅠ) 플래시,타이머 등 큰카메라에서 하는거 다 할 수 있다. 필름도 칼라,흑백,ISO 구분등 여러개 갖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바꿔쓸 수 있다. (APS 필름장점인데, 요즘 필름생산이 중단되었다) 여튼 뭐 .. 2009. 11. 24.
옥토끼우주센터를 체험하다 작년에 옥토끼우주센터 이벤트에 참가를 했고, 주말마다 추운겨울날씨에, 조금 따뜻해질만하면 바쁜 일정에 영 시간을 못내고 있던 차에.. 이벤트 기간이 2월 28일까지란걸 보고, 마지막날에 부랴부랴 강화도까지 날아가다.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에다,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갈려고 토요일 오전일찍 집을 나섰네. 덕분에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었고, 좀더 날씨가 풀려서 꽃이며 나뭇잎이며 한창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 옥토끼우주센터 웹사이트 : http://oktokki.com/ 작년에 응모한 이벤트 내용 : http://blog.sangsang.org/268 살짝 사진들을 공개하자면~~ 길게 돌아도 2시간이면 넉넉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듯...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도 나름 쉬웠고, 강화도라는 지리적인 .. 2009. 3. 9.
/김형경/ 외출 요즘도 간간히 책을 본다. 물론 지하철에선 PMP 에 몰두하고 있지만~ 비아짐이 친히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책중에 가벼운것들만 보는데~ 외출! 이건 배용준하고 손예진의 노출연기 어쩌고 저쩌고 하며 한참 광고하던 그 영화의 원작인가요? 뭐 볼 기회도 없었지만, 그다지 보고 싶지도 않아서 다운도 안받았던 영화인데.. (노출해봤자 감질맛만 나는 노출일게 뻔하니까.. ㅋㅋ) 그냥 가볍게 집에서 조금씩 읽었는데 (화장실에서, 지우가 책볼때, 정말 심심할때.. 등등) 생각보다 읽을만하네.. 뭐 자꾸 배역에 배용준하고 손예진이 감정이입이 되어, 좀 불편했지만~~ 그런데~ 이런이런... 너무 쉬엄쉬엄 봤나.... 빌린지 2주가 되어버려서 뒷부분 조금 남았는데, 반납을 해버렸네.. 으흑~ 화장실갔다가 비데도 안하고, 뒤도.. 2009. 2. 19.
바이오 TZ-37 을 지르다 집에 작업실 모습이다 예전에는 나름 성능이 좋은것중에 최소크기를 찾느라 13.1 인치 sz18 모델이었는데, (2년전에 엄청 비싸게 ㅠㅠ) 매일 가방에서 내 어깨를 짓누르른 무게를 못이겨, 이제 아주 가벼운놈으로 바꾸다. 성능이야 자랑할만한게 되겠냐마는.. 버벅댐이 심해서 vista 에서 XP 로 다시 재설치를 했고. 벌써 한달이상 사용해오기로는 아주 굳!! 동시에 수많은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쓰는 성격인지라 하루에 두세번정도는 재부팅을 해줘야 하고, 가끔 버벅댈때도 많지만.. (사실 엄청 빠른 데스크탑이 살짝 부러움~) 하지만 가볍고, 4시간정도 여유있게 쓸수 있기에 만족 중!! 2008. 9. 4.
작지만 쎄다. 미니스피커 Orbit IMT207 - 알텍랜싱 작지만 쎄다. 미니스피커 Orbit IMT207 - 알텍랜싱 200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