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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3

파란하늘 정말 무덥다라는 말과 쪄죽겠다라는 말이 연신 입에서 새어나오고~ 그래도 하늘은 참 파랬다는~~ GF-1 | 20mm 1.7f 뭉게뭉게 구름도 이뻤고 올여름은 우째 살짝 비켜가나 싶었는데, 역시나 무더위가 시작되는구나~~ 에휴라~~ 2010. 7. 20.
뭉게구름 알찬주말 !! 지인이 준 티켓으로 팬양의 버블쇼를 오전에 보고, (이건 별도 포스팅예정 ㅎㅎ) 대학로에 가서 맛난 (아니 그저그런) 점심먹고, 창경궁이나 들러서 딸내미 비누방울이라 하면서 뛰어놀 생각이었는데.. (그 더운날 미쳤지~) 아침잠을 설친덕에, 딸내미가 밥먹자 마자 완전 잠에 취해 깨지 못함... 덕분에 홍대로 넘어가, 예전에 몇번가본 족욕가능한 카페에 가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족욕하면서 지우 안고, 얼결에 낮잠 때리고~ 한낮의 살인적인 더위가 조금 물러났나 싶어서 월드컵공원으로 산책감!! 우와~ 살이 익는듯한 강렬한 햇살에 한번 놀라고, 파란하늘에 멋진 뭉게구름에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 EOS 5D | EF50mm 1.4F EOS 5D | EF50mm 1.4F 월드컵경기장위의 멋진 구름.. 2009. 8. 10.
파란 하늘이 그립다 오늘부터 장마 시작이란다. 새벽부터 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다지 많이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시간을 맞출 수 있는지, 지하철 내리고 사무실로 걸어오는 그 순간만은 왠만한 태풍부럽지 않을 폭우가 쏟아진다.. 늘 그렇듯이~ 냄새가 나겠지만, 살짝 양말까지 벗어서 말리는 중~~ ㅎㅎ 아.. 벌써부터 파란하늘이 그리워진다.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