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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3

평촌 원조쌈밥집!! 지난주 저녁먹으러 간곳 !! 평촌IC 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있어, 늘 간판만 보던 집 !! 맛있다는 평이 있더라구~ 다음에 또 가봐야지~~ 2009. 3. 20.
불꽃놀이 토요일에 한강불꽃축제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딸내미 데리고, 그 사람많은곳에서 몇시간동안 기다릴 수 없을 듯 하여, 일찌감치 포기!! 그래도 다행히 안양축제가 있어, 우리집 바로 옆 중앙공원에서 일요일밤엔 불꽃놀이를 한다네. ㅎㅎ 딸내미 불꽃보여줄 생각에 살짝 들떠있다. (놀라진 않겠지?) 몇년전에 한강불꽃축제는 3~4번 갔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무지 길고, 참 재미있었던거 같은데 우째, 5분도 안하는 불꽃놀이에 아쉬움만 살짝 !! 더군다나 포인트를 너무 앞쪽에 잡는 바람에 어설픈 광각렌즈로는 찍기 힘들었다는.. 그래서 소심한 불꽃들만 ㅎㅎ 아래 사진은 내친김에 분수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사진!! 낮엔 놀고, 밤엔 일하는 피곤한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 2008. 10. 6.
집근처, 중앙공원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공원이 있다 말그대로 중앙공원, 센트럴파크 정도 되나? 작년에 이사온 뒤로 자주 산책다니는 코스이긴 하지만, 올해는 계속 쌀쌀한 날씨때문에 제대로 놀지를 못해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려는지, 분수대엔 꼬마애들 물놀이에 정신이 없고, 딸내미도 살짝살짝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무서운가봐!! 내내 좋아라 하는 "새" 찾아서 온 공원을 같이 걸어다니는게 보통! 새를 쫓으로 가는게 아니라 좋아서 인사하러 가는데 그 맘을 몰라주는 새들은 도망가버리고, 결국 아빠한테 짜증만 내는 딸!! 어제 날씨도 좋아서 공원에 그늘마다 사람들이 가득 하더군. 우리도 오후에 느지막히 나와서, 나오자 마자 치킨한마리 시키고, 빌려온 만화책, 교대로 보며 놀다.. 해가 질때까지 뛰어놀던 딸, 드디어 지.. 200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