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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3

미스터 피자 지난주 들린, 미스터 피자에는 도우쇼를 홀에서 직접 볼 수 있게 해놨네 요즘 다 그러나? 맨날 배달시켜먹었지, 직접 가서 먹은건 꽤 오랫만이라서~~ EOS 5D | EF50mm 1.4F 1. 우와~ 멋있다. 2. 우와~ 맛있겠다. 3. 우와~ 잘생겼다. 4. 기타 애들은 무슨 생각했을까? 커다란 피자 하나를, 비아짐,딸내미까지 셋이 먹기는 여전히 버거운듯~ 그래서 아예, 피자는 한조각씩만 먹고, 샐러드바를 집중공략해서 배를 채우다~~~ 그리고 피자는 포장 !! ㅎㅎ 2009. 8. 4.
범계역 근처 조그마한 레스토랑, 알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외식을 하다. 범계역에서 조금 떨어져있긴 하지만, 잘 가던 부대찌게집 근처에 있던 조그만 레스토랑, 알로 ALLO 테이블이 3개 있어서 아주 조촐한 집일것 같아, 기회가 되면 가보자 했는데.. 피자는 59피자나 피자에땅 등 싸고 양많은걸 먹고, 스파게띠는 쿠폰다운받아서 스파게띠아에서 양으로 채우니 갈일이 별루 안생기데.. 그러다 오늘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특별한거 먹으러 가다. 밖에서 보기처럼, 좁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친절한 사장님, 주장장님두.. 그냥 조용하게 식사하러 간거였는데, 깔끔해서 기분좋게 먹고 나오다.. 지우 먹을 밥 쪼그만 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메뉴중에 밥이 없어서 안된단다.. 그리고 좀있다가 밖으로 나가더니 옆집에서 밥한공기 얻어오는 센쓰... ^^* 지우가 아.. 2007. 1. 1.
둘이서 피자한판 지우 병원갔다가, 오는길에 피자한판 사오다.. 얼마전 우연히 범계역근처에서 봤는데, 꽤 맛나보였다. 근데 그때는 옆에 뚜레쥬르에서 맛난 빵을 벌써 사버렸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말았는데, 오늘은 드디어 맛보다. 지우와 나는 차에서 짝짜꿍하고 놀구 있구. 울 김기사(비)가 후다닥 뛰어갔다 오다. 즉석에서 구워주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네.. 안그래도 며칠전 지인의 블로그에 웬 피자가 올라왔었는데.. 오늘에서야 같은 피자라는 걸 알다. 세진&시리의 블로그 참조 http://choisejin.com/tt2/225 5900 원짜리 피자.. 기름기가 쫙빠져서 담백했던거 같구, 얇게 바삭이는 피자라 나름 맛난 피자라 판정!! 지금까지 우린 질보다 양이었기에 피자에땅을 많이 애용하고 있었는데, 이 동네엔 피자에땅이.. 2006.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