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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경마공원에 갔었더랬다

by 달이  2006. 9. 25.
지금은 벌써 가을이 한참이다...

한달전쯤 여름이 살짝 고개를 숙일때, 선선한 가을바람 쐬러 경마공원에 갔던 사진이 있길래 새삼 새로운척, 포스팅 한방하다.
여유롭지 않은 주말동안 밀린 숙제하듯이 사진을 샤르르륵 모두 정리를 해버렸기에 그참에 기억에 남는거 몇개 건졌다고나 할까? 아니 포스팅할 껀수가 있단 말이겠쥐..

나야 별로 경마에 관심은 없다지만, 그래도 다그닥, 다그닥 거리며 질주하는 말이 부럽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실감은 안남, 렌즈도 광각계열이라 이건 무지 crop 한 사진들!!

우연찮게 그 뒤에 한번더 가게 되었지만, 그때는 잘 맞추긴 했지만 마권을 사보진 않았음.
연승식이니 뭐 어쩌니 저쩌니 하는거 머리아포!!
그냥 가을만 살짝 즐기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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