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9 봄은 벌써 지나가고 아직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봄은 지나가버린 거 같네. 어딜 가야 꽃구경 할 수 있을라나~ LUMIX GF1 | 14mm 2.5F 뒤늦게 아파트에 활짝 핀 벚꽃보면서, 아! 봄이었구나~ 라고 좋아라 함!! 여튼 이렇게 살아있음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늘 하는 변명, 바빴어요.. 흑~ 2011. 4. 18. 2011사진공모전 - 봄 아무 이유없습니다. 그냥 달력이라도 하나 얻어볼려고, 밀린 숙제하는 마음으로 뒤늦게 슬쩍 포스팅합니다 설마 쟁쟁한 그분들을 다 제치고, 넷북은 어림도 없겠죠? 넷북아니라 맥북에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짝 괜한~ 상상해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그때, 우리는 꿈을 꿉니다. 잠시 후 터져버릴지라도, 내 생각이 하염없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단지, 꿈만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가을/겨울이야기도 포스팅하고 싶지만, 미리미리 사진정리를 해두지 않아, 암담한 현실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 한 사진중에서 골라서 제출합니다~ 이제 내년 2012년 사진공모전을 미리 준비해보렵니다. 그래도 사진블로거인데..... 몇년을 대충 떼울수도 없고~~ ^^;;;; (뭐 준비한다고 그다지 달라질것 같지도 않지만서두~~) 2010. 11. 23. 월드컵공원2 월드컵공원에 갈때마다 동일한 장소에서 꼭 사진 한장은 남겨온거 같다.. 그게 계획된게 아니었는데, 돌아와서 보면 아래 사진은 꼭 있다. 계절이 다르고, 시간이 다르고, 화각이 다르고.... 그때그때 기분이 다르지만. 늘 그곳엔 그 나무가 있다. EOS 5D | EF 20mm 2.8f 여유가 있어서 좋은 그곳 20mm 의 적당한 효과까지~ EOS 5D | EF 50mm 1.4f 빛이란 참 다루기 힘들다. 매번 포토샵을 이용해 색을 다루는 걸로 만족하곤 했는데, 위 사진은 보정없는 원본이다. 물론 의도되지 않은.. 뭐냐? 어제의 그 날씨는~ 부산에 우박왔다는 후배의 포스팅에 살짝 깜놀!! 이러다 담달에 태풍에 장마가 오는게 아닐까?? 2010. 4. 29. 봄이 그리웠을뿐입니다 분명 3월인데 이 싸늘함은 뭔가요? 이제 분명히 꽃을 봐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양재화훼단지에 다녀왔습니다. 집안분위기도 한번 바꿔볼까 했는데 이번만은 한번 꾸욱 참았습니다. 꽃은 누가 불러도, 꽃인가 봅니다. 어떻게 찍어도 이쁘네요.. 보시는 분들도 모두 봄소식 한가득 가져가세요~~ EOS 5D | EF 50mm 1.4f EOS 5D | EF 50mm 1.4f EOS 5D | EF 50mm 1.4f EOS 5D | EF 50mm 1.4f EOS 5D | EF 50mm 1.4f 난 크고 화려한 것 보다는, 작지만, 자기만의 향기를 가지고 있는 야생화가 좋습니다 늘 그자리에 있을 듯한 그 뽐새가 맘에 듭니다. 2010. 3. 9. 범계역 뉴코아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길어지는 해를 보며, 조금 일찍 퇴근했던 날!! 비아짐도 지우와 나와있다기에, 같이 저녁먹으러 가자했는데~ 차가 막힌다는 연락과 함께 늦어지네~ 지하철에 내려, 뉴코아 뒷쪽 .. 2009. 5. 15. 또 운동시작, 살짝 봄소식 지난주 토요일부터 살짝 운동 시작했습니다. 뭐 살펴보니 일년에 한번씩 따뜻한 봄이 오면 운동시작한다고 포스팅을 했던거 같은데.. (작년엔 골프+헬스, 재작년엔 집근처 체육공원~~) 올해도 달라지지 않고, 운동을 시작해보렵니다 깔끔하게 회사근처에서 헬스나 해볼까 했더만, 마눌님의 조언 or 협박으로 동네 한바퀴뛰기로 했답니다 달 : 나 운동할까봐~ 뱃살이 장난아냐~ 비 : 경기도 안좋은데 돈들이지 말구, 그냥 조깅이나 하시지? 달 : 체육복이 없어~ 그냥 체육복 주는 헬스가 낫지 않을까? 비 : 싼거 하나 사줄께.. 그냥 해~ 달 : 네~~ ㅠㅠ 하지만 아직 체육복은 안사주고 있는 비아짐입니다.. 여튼 그런저런 이유로, 지난주에 드디어 체중계도 하나 장만하고 토요일부터 집근처 평촌 중앙공원을 뛰기로 했습니.. 2009. 3. 23. 봄맞이 화분갈이 매년 봄마다, 아니 어디 놀러갔다가 자주 화분을 사오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잘 키우는 편인듯 한데, 문제는 너무 잘 커버리는 듯, 그래서 이래저래 시들시들~ (아! 그럼 못키우는 편인가?) 집에도 큰화분을 포함해서 다섯개나 화분이 있는데 (제일 큰건 이제 천정에 닿을려 한다네~) 주말에 바람쐬러 갔다가, 일산 화훼공판장에 잠시 들렀다는 거지~ 집에 있는 빈 화분의 재활용을 목적으로 이쁜 거 몇개 입양!! 날씨도 좋은 일요일!! 딸내미와 베란다에서 화분분갈이도 하고, 내친김에 베란다 청소도 하고~ 정리하다 보니, 빈화분이랑 이것저것 많네. 식목일에 한번 더? 그중에 홍콩대엽 닮은 저건 이쁜화분에 옮겨심어 조만간 사무실 책상에 놔두기로 함!! 일단 물도 잔뜩주고, 다시 각자의 자리를 배정받고, (베란다에도, .. 2009. 3. 2. 에버랜드, 봄은 안오고 왠 비바람이~ 공짜티켓이 생겨서 후다닥 에버랜드에 다녀오다 주말에 비온다는 소식에 어쩔까? 고민을 했었는데, 다행히 일요일에는 오지 않았다는... 그런데 그 유명한 T-express (나무로 만든 청룡열차? ㅎㅎ) 는 점검중이어서 운영을 안한다네~ 쩝~ 그냥 동물원(?) 구경만 하다가 퍼레이드 보고, 밥먹고 딩굴거리다 회전목마만 타고 왔다는.. (언젠가부터 지우때문에 어디를 가도 회전목마는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며, 살랑살랑 꽃구경할 생각에 좋아라 했었는데 그냥저냥 평이한 주말이 되어버리다 다음주를 기대해? 2008. 3. 31. 따뜻한 남쪽나라엔 벌써 봄이네~ 여기도 곧 봄이 오겠지? 2008.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