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기다려지던 주말이었습니다.
예판시작일 새벽에 미쿡에서 날아온, 예약완료했다는 메시지~ 두둥~~ 살짝 흥분해주시고,
지난주 출시일에 벌써 배송이 되었다며 전해들은 소식에 일주일을 밤잠을 설쳤다지요.
며칠전 세미나에 가서 처음으로 만져본 아이패드!! 그와중에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된다는 기대감!!
결국 출장오는 누군가의 손에, 뉴욕에서 바로 날아온 아이패드!! iPad !!
EOS 5D | EF 50mm 1.4f
UFO 느낌이 나게 컨셉을 잡았는데.. 좀 이상하군요 ㅎㅎ
몇달만에 갑자기 늘어나는 애플식구들.
아이폰, 맥북에다 이제 아이패드까지~
EOS 5D | EF 50mm 1.4f
정말 심플 그 자체!! 생각보다 조금 묵직한게 오랫동안 들고 보기엔 좀 부담이 될 것 같기도 하다만..
이정도 기능에, 이정도 무게라면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을듯 ~
EOS 5D | EF 50mm 1.4f
아이폰과 크기비교 사진!!
진작에 해킹한 아이폰에는 아이패드 테마가 깔려있어서, 화면이 똑같다는 거지 ㅎㅎ
왼쪽은 아이패드 미니 ㅋㅋ, 오른쪽은 아이폰 뻥튀기~ ㅎㅎ
아직 국내에는 언제 들어올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인지라
iPad 16G, WiFi 버전이지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을 듯 함.. (아직 한글입력이 안된다는 사실은 여전히 좌절!!)
거기에다 내 아이폰은 3G 를 WiFi 로 변환해주는 앱도 있어 급할땐 바로 인터넷을 할 수 도 있다는 사실 !!
아고 안그래도 바쁜데 할게 더 많아지네..
올누드인 아이패드에 뽀송뽀송한 파우치도 만들어줘야 될꺼구, 거칠어지기 쉬운 민낯에 이쁜 투명비니루도 씌워줘야 될터인데~~
요즘 바빠서 앱개발쪽은 잘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있는데, 아이패드는 언제 테스트 해보나 ㅠㅠ
게으른 성격에 설마 아이패드 사용기까지 포스팅할리가 없기에, 자랑질은 이정도로 !! ㅎㅎ
그리고
말도 잘 안듣는 후배에게,
열심히 해보라며, 선뜻 아이패드를 선물해주신 창훈이형! 정말 고맙습니다 ^^
우리가 뉴욕가기엔 너무 머나먼 길이니까, 한번 들어오세요 ㅎㅎ
오랫만에 맛있는 삼겹살이라도 대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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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트리면...... ^^;;;;;
다행히 조신한 딸이라, 뭘 떨어뜨리거나 실수가 적은편이에요.
그래도 혹시나 스트랩을 목에 걸어뒀지요 ㅋㅋ
아우 ㅋㅋ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이제 그럼 아빠는 놀기만 하면 되는거지? 응?
위 사진은 예지우양께서 친히 찍은 사진을
아~ 날 봐야지~ 어디봐? 응?
자세좋고...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b
저 말이죠? ㅋㅋ
지우가 초상권을 너무 인식했나 보군...ㅋㅋ
아빠를 보호하려는 저 마음... 흑~~
지우가 초상권을 너무 인식했나 보군...ㅋㅋ (2)
ㅎㅎㅎ
아빠를 보호하려는 저 마음... 흑~~ (2)
아~ 포스가 ㅎㅎ 근데 왜케 부럽죠. 후니한테 맡기면 셔터가 망가질 기세인데 말이죠.. ^^;;
하하... 아직은 좀 이릅니다.. 좀만 더 크면요~ ㅋ
........아빠 얼굴은 차마 담을 수가 없었던게 아닐까............ ㅎㅎㅎ ==33
그렇겠지? 응? (불끈~~ ㅎㅎ)
아빠의 신비주의를 따님이 보호하려는... ^^
그런거 같아요.. 작가의 의도?? ㅎㅎ
ㅋ ㅑ~~!! 지우 센쑤~! 내 맘에 쏘옥~~! ㅎㅎㅎ 안정감 있는 구도 어쩔꺼야~~~ㅎㅎㅎㅎ
이제 나보다 더 잘찍는듯~~ ㅋㅋ
악.. 딸뽐뿌... ㅜㅜ
오자마자 강력한 뽐뿌를 받고 정신을 못차리겠네요..ㅎㅎ
아.. 결혼하고 싶어라.ㅎ
하하~ 제대로 성공했군요!! ㅋㅋ
(그래도 넷북에 비하면 약해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내년 달력에서 뵙겠네요~)
크~ 감성샷!!!
머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구요.ㅎㅎ
따님 무지 귀엽습니다~
캄사해요~ (그래도 머리는~~ ㅠㅠ 딴데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