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노우보드8

[웅진플레이도시] 4월이지만 아직 여긴 추운 겨울!! 눈썰매장 지난주였나요? 무진장 날씨좋은 봄날!! 우린 색다르게 겨울을 다시 느끼러 갔었다죠? 요즘 한창 삘~ 이 충만한 웅진플레이 도시에는 워터파크만 있는게 아니란 사실!! 짧기도 하고, 얼음으로 만든 눈이라 퍽퍽하기도 하지만, 이정도도 훌륭한 슬로프에서 보드도 탈 수 있고, 그 옆에 스릴만점인 눈썰매까지~ 웅진플레이도시는 실내라 날씨와 관계없이 온갖 활동을 할 수 있다죠? 여름과 겨울이 공존 하는 그곳!! 오늘은 신나는 겨울여행 함 가볼까요? CANON 5D | EF 24-105mm 4f L 생각보다 깁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빠르게 내려오구요.. 아래쪽에 감속구간과 들썩이는 주행환경등에 깜짝 놀란다죠 ㅎㅎ 저기 선두로 내려오는 마눌님과 지우양이십니다. 지우 혼자 앉기도 하고, 엄마나 아빠 무릎에 안겨서 타기도 .. 2011. 4. 29.
[웅진플레이도시] 황사걱정없는 봄나들이, 워터도시와 스노우도시 지난 주말동안, 완전 힘든 주말이 되었네요!! ㅎㅎ 우연찮게 지원한 체험단에 덜컥 당첨이 되어 버려서 얼마전 간담회에도 다녀왔고,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만 남았는데요. 다른 체험단과는 다르게, 이쁜 마누라와 땡깡쟁이 딸내미와 매번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거 같네요. 무슨 체험단인지는 아시겠죠? 예전에 부천에 실내스키장으로 생겼던 타이거월드가, 웅진플레이도시라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하고 오픈을 한지도 꽤 되었잖아요. 여기의 골프도시, 키즈도시, 워터도시, 스노우도시, 신기도시 라는 각각의 테마도시중에서 4월말까지 워터도시와 스노우도시 두군데를 직접 체험을 해보는게 주 목적인지라, 아주 맘도 가볍게 주말동안 힘들게 다녀왔습니다. 웅진플레이도시 : http://www.playdoci.com/ 웅진플레.. 2011. 3. 28.
괜히 겨울이 그립네~ 이렇게 노곤한 날씨에 문득 생각이 나 예전 사진을 하나 들쳐본다. 두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땐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웠던 날씨, 근데 지금은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더운 날씨! 모냐? 이런 어정쩡한 날씨는~ (아~ 이제 여름인가?) 이런날은 날아다니던 겨울날을 상상해보자구!! 앗따~ 좋구나~ (모냐? 저 어정쩡한 자세는~) . . . . . . . . 그러나 . . . . . . . . . . . . . . . . . . . . . . 아마 하이원 상급이었던거 같은데 굴러다니는 얼음덕분에 알리후에 미끄덩~ 했던거 같으네. 그래도 좋덴다~ 웃는거 봐라~ 용케 이런걸 찍어낸 형을 칭찬해줄까? 흠~ 여튼 잠시 시원한 상상!! 끝! 2008. 5. 29.
맘은 콩밭에~ 눈이 오시는군!! 즐거운 금요일~ 모니터를 뚫어져라 째려보며, 한참 키보드질, 마우스질로 바쁘지만 맘은 벌써 눈밭에~~~ 가볼까? 2008. 1. 11.
마지막 보딩 부랴부랴 보드타러 가다.. 전날밤에 인터넷으로 팬션뒤져서 예약하고 막판 보딩을 신나게 하기 위해 후다닥 홍천으로 날아가다.. 왜? 대명이냐구? 무조건 하루에 만원이더라구... 강원도는 멀고.. 가까운데는 다 녹았을꺼 같구.. 그래서 토일 이틀동안 신나게 타보자 하고 날아갔건만... 점심때쯔음 도착할때 왠 비~ ㅠㅠ 좌절모드 진입... 그냥 내친김에 팬션에 가서 딩굴딩굴 할라 했는데. 너무 일찍 가서 룸이 얼음장이더군. .흠... 주인 할머니댁에서 두세시간 시간 때우다~ 울방에서 저녁 일찌감치 먹고 야간보드 타러가다. 장비가 시원찮아서 (고글,마스크,귀마개 등이 없다는...) 야간보딩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군. 무엇보다도 눈이 안 녹아서 좋았음... 새벽 5시까지 마냥 탈려다 팬션에서 기.. 2007. 3. 13.
드디어 첫보딩~ 얏호~ 드디어 보드타러 가다. 이쁜딸은 엄마와 함께 놀이방에서 하루종일 논다고 많이 지겨웠을터... 그 와중에 아빠는 친구와 함께 신나게 보드타고 있다... 토욜이라 사람이 그다지 많은거 같지도않고 , 처음 가본 오크밸리엔 뭐 적당한 눈에 적당한 사람들... 나쁘지 않더군.... 코스가 조금 밋밋한것 같기도 하고, 단 초급은 너무 완만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음. 하루종일 잼나게 놀다가 저녁은 지산리조트 근처의 들밥집에 가다 이곳은 예전에 사진 올린게 있으니 그때 내용 참조하길~~ http://blog.sangsang.org/ta/44 2007. 1. 22.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저주가 풀려야 될터인데. 우찌 이럴수가~ 내일 스노우보드 타러 갈껀데, 왜 비가 오냐고요~~ 이건 진정 저주인듯.. 2006. 1. 13.
이럴땐 정말 저곳에 가고 싶다 아! 어설픈 식곤증과 금요일 오후의 나른함에 이끌려 괜히 일하기싫음증과 퇴근시간계산하기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잠시 써핑을 하다가 본 휘팍파노라마 슬로프 온라인 캠~ 지금 앉아있는 이 건물(글래스타워)에 휘틱스파크 본사가 있단 말이지. 그래서 늘 점심먹구 오다보면 1시에 휘팍을 향해 출발할려고 대기하고 있는 셔틀버스!! 평일에 벌건 대낮인데도 다들 보드를 챙겨서 버스에 타며 살짝 여유있는 표정들(ㅡ.ㅡ) 열라 부럽삼~~ 근데 직장인들은 왜 방학이 없지? 겨울에 스키장오픈했다고 학생들은 다 방학까지 시켜주는데... 직장인들에게도 겨울동안 좀 보내줘야 되는거 아닌가? 이런건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 ㅡ.ㅡ;; 아님 주말엔 학생들은 출입금지 시키던지... (혹시 이글 보는 학생분들한테는 일단 지송~~) 아고 온.. 200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