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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괜히 겨울이 그립네~

by 달이  2008. 5. 29.

이렇게 노곤한 날씨에 문득 생각이 나 예전 사진을 하나 들쳐본다.

두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땐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추웠던 날씨,
근데 지금은 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더운 날씨!
모냐? 이런 어정쩡한 날씨는~ (아~ 이제 여름인가?)

이런날은 날아다니던 겨울날을 상상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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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따~ 좋구나~
(모냐? 저 어정쩡한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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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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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하이원 상급이었던거 같은데
굴러다니는 얼음덕분에 알리후에 미끄덩~ 했던거 같으네.
그래도 좋덴다~ 웃는거 봐라~
용케 이런걸 찍어낸 형을 칭찬해줄까? 흠~



여튼 잠시 시원한 상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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