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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4 한라산 산행기 - 성판악코스 첫번째 이야기 (8)
- 2009.07.14 비오는 날 (8)
- 2009.07.09 빗방울 (10)
- 2009.07.08 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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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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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일하는 중 !!
잠시 쉴겸, 오래전 사진 뒤적뒤적이다 후다닥 포스팅 완료!
아무리 바쁘다고 티내는 것도 좋지만. 너무 포스팅을 안해서, 블로그 자체의 존재감도 사라지고 있는건 어쩔?
하여튼 봄은 오고, 바람도 쐬고 싶은데~
가야할길은 정해져있다는 사실 !!
어여 마무리 하고 퇴근하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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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벽에는 담쟁이가 기어올라가고 있고, 점점더 풍성해지는 선유도 !!
바로 옆에 살때는 그리도 안가지더만,
멀리 떨어지고 나니, 꽤 그리운 곳이 되어버렸네~~
분위기 좀 타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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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산행기 - 성판악코스 두번째 이야기
일단 일행에 무지무지 힘들어한 여직원도 있었고~
중간 진달래밭대피소에서 김밥까먹으면서, 다들 좀전까지의 힘든건 싸악 잊어버리고, 남은 2킬로 뭐 후딱 갔다 오지요~~ 라고 의기투합!! 그래서 낙오자 없이 모조리 백록담찍고 오자라는 데~ 으샤으샤~~
그러나, 딱 10분 가자마다~
헥헥~ 얼마나더왔지? 200m?? 헉헉... 그냥 내려갈까? 대피소에서 기다리고 있을까? 헉헉~~ <-- 다들 이런분위기 ㅠㅠ
이렇게 힘들줄도 몰랐구!
이 사진 한장 달랑 찍을라고 갖고 올라가기엔 렌즈 및 카메라가 너무 무거웠다는~
정말 백록담에 물까지 없었다면 울어버리고 싶었을꺼라는~~
일단 백록담 사진 보고 시작하다.. 휴우~~ 좋긴 하네 ^^
정말 너무 볼게 없더라는~
그러다 보니 힘들어서 헉헉~ 거리다 고도표시가 나오면 한장 찍고!!
우와~ 이제 끝이 보인다~ 라고 좋아라 하는 순간~
저 위에 급경사와 계단들을 보고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짐. .헉... 저길 올라가라구?
바람에 차가운 안개가 날려, 온몸에 소름이 촤악~~~
아~ 그래 이 기분에 산에 올랐지? 라고 아주 잠깐 생각!!
그리고 다시 헉헉~~
거기엔 구급함이 있더군!!
저기 보이는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자물쇠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거기엔 물파스등의 기본 상비약이 들어가있고, 바로 결제를 하는거라네~~
맘씨좋은 아저씨가 하나 구매했다가, 우리한테 주시고 감!!
아저씨 캄사~~
동영상을 찍었어야 되는데. 아깝!!
샤르르르르륵~~ 하는 그 소리와 차가운 구름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참고로 한라산은 1950m 임!!
자욱한 구름에 겨우 쬐끔 보이고~
설마 티비에서 보던 그 백록담은 못보는겨? 라고 걱정했는데..
와우~~
바람에 날리는 구름을 찍으려, 연속샷을 찍어봄!! (캠을 하나 가져가는건데. .아쉽~)
그리고 이건 좀더 색상을 강조해서 붉은톤으로 일부러 조정한거고~
원래 색상은? 아래사진!!
그래~ 바로 이맛이쥐~~ 휴우~~ 좋구나~
그래서 많이 찍지도 못하고, 겨우 몇장 건지고 다시 출발!!
그래도 백록담을 담고 왔으니~ 오늘의 한라산 산행은 성공적 !!
(앞으로 닥쳐올 시련은 아직 알지 못한채~ 두둥~)
정말 백록담 좋더군요!!
파란하늘에 구름까지 덩실~ 떴으면 더 좋았겠지요... 하지만 등산하기 너무 힘들었을꺼 같고..
마구 날리는 구름덕에, 왠지 모르게 신비스럽게 보이던 그 백록담!!
언제 다시 한번 보러 갈수 있을까요?
언젠가 이 힘든 산행기억을 잊어버릴때즈음엔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
이번엔 스니커즈에 청바지입고 온 여직원때문에 전체적으로 속도도 느리게 가서 더 힘들었던 거 같구..
(본인도 설마 올라갈줄 몰랐던거지~ ㅎㅎ)
나름 산행을 못하는 축은 아니니, 담에 선수끼리 빠른 산행을 한번 해보고도 싶네..
그땐 백록담에는 굳이 안올라가 되니까~
그 좋다는 영실코스 쪽으로 한번!!!
여튼 일단 올라오긴 했다는!!
그런데.. 어떻게 내려가야할지... 고민고민!!
일단 또 출발해봐야지.... 관음사쪽으로 하산한 다음편을 기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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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산행기 - 성판악코스 첫번째 이야기
이제서야 슬슬 사진 정리중!!
일단 성판악휴게소 - 진달래휴게소 - 백록담 - 관음사휴게소 로 하산하는 코스를 이용했고
뭐 간판에 9시간 걸린다는 안내문구가 있었지만, 후딱 갔다오면 6~7시간 걸리겠지~ 하면서 정말 별생각없이 도전했던 백록담!!
근데 지금까지 몇안되는 산행중에 제일 힘들었던 산행이 아니었나 싶다..
원래 힘든산이름에는 "악"자가 들어간다더만, 역시나 "한라악~산"도 힘들더구나.... 성판악휴게소도 악! 악!!
역시 내가 제주도 올때마다 비가왔기에, 그러려니 하고 있었지~
시장이 반찬이라고, 아주 맛나게 뚝딱!!
이때까지만 해도 이정도 쯤이야~ 라고 생각!!
12시 반까지 진달래휴게소까지 올라갈 걱정만 하고 있었다는~~
안개에 이슬에, 내리는 비때문에 온통 촉촉히 젖어있는 한라산이 꽤 멋졌다는~
50mm 만 마운트해갈려다, 어안렌즈에, 무거운 24-105까지 가방에 넣어 올라갔다... 헉헉!
거기에다 삼각대까지~~
(한라산이라 그런지, 사슴은 자주 보이더군, 바로 옆을 지나가기도 하고~)
중간 휴게소까지는 조금 완만해서인지.. 입구에서 휴게소까지 모노레일을 깔아놓고,
조그만 모터달린 거 운전하면서 짐을 나르더군...
속도는 걷는 속도와 거의 비슷한데, 시끄럽기는 왜 그리 시끄럽던지~
이때부터 살짝 힘들어했을때인데, 어찌나 얻어타고 가고 싶던지~~
(이건 내려올때 산행기에 또 나옴 ㅎㅎ)
더군다는 난 단렌즈 하나뿐!!
물방울을 좀더 이쁘게 잡고 싶었는데~~
애기 엄마 뒷편엔 4살짜리 꼬마애도 있었는데... 우리도 힘들어하는 코스를 잘 올라오고 있다는~
헉~ 그럼 우린 모야? 즈질체력???
정말 체력이 장난아니신 두 부부!!
근데 올라가다보니 팔순이 넘으신 할머니들도 올라가시더라는 ㅠㅠ
잠시 한숨돌리며 먹은 김밥!!
여기서 12시 30분이 지나면 더이상 등산을 금지시킨다는~
(첨엔 왜 그러나 했는데, 하산할때 보니 더 늦으면 해가지더군 ㅠㅠ)
그나저나 갖고온 먹을것들 다 먹어버렸다는....
물 몇개만 놔두고~~
시간이 다 되어서 내려오면서 먹자~ 그러고 올라갔는데..영영 먹지 못한 컵라면 ㅠㅠ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산을 오르면서
인터넷에 검색도 한번 안해보고 올라간건 모람?
그 흔한 오이쪼가리 하나도 안들고 가고~
겨우 몇개 들고간 김밥이랑 초코바는 올라가다 다 먹어버리고~~
정말 정상에서, 내려올때 허기져서 겨우겨우 내려왔다는...
거리는 짧은데 왜 이리 힘든지. ㅠㅠ
여튼 여기 중간 진달래밭까지는 그나마 헤헤거리면서 올라갔는데~~~ 두둥~
다음 후기를 기대하실랑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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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14:51 CHO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한반도 남쪽 젤 높은 산인데 넘 준비없이 가셨네~~ㅎㅎ슨배 용감하도다~!ㅋㅎㅎ/
애기업고 가시는 어머니..역시 부모님은 대단하시당~! >,< -
2009.09.14 15:54
구양봉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6월에 님이랑 같은 코스인 성판악으로 해서 관음사쪽으로 내려왔습니다.한라산은 처음 이었습니다.코스가 옆에 경치들을 볼수가 없어 매우 지루하더군요.백록담도 백두산 천지를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작더라고요..다른분이 평상시에는 보기에 힘들다고 하던데 그날은 잘보이더라고요...설악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가 아닌 다른 두코스도 있던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암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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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에서 소심하게 몇장 찍는게 겨우~~~
그래도 장마때 아니면, 비오는 사진 찍기 힘든데,
오늘도 줄기차게 비가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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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3:15 신고
sazangni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마음 참 간사하다고... 전에 올림푸스 E-400 썼을때는 방수가 안되는 모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든 말든 상관없이 들고 다녔는데 지금 쓰는 카메라는 뭐만 조금 튀면 닦기 바쁩니다. 노예처럼 부려먹어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상전 모시듯이... 흐흐흐...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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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8:32 신고
애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전 비올때 사진찍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부러워요~ 현장 침수 복구한다고 완전 다 젖을때가 많답니다. 그래도 오늘은 비가 많이는 안와서...저녁때 비를 한번 담아보려고해요^^
이제 진정, 장마인가 봅니다. 역시나 우산을 갖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출근길에 사무실 걸어오면서 옷은 꽤 젖었네요.
지금은 다 말라가고 있긴 하지만~
다행히도 후덥지근하진 않아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데,
사진찍을려고 이제서야 보니, 열어둔 창문으로 비가 꽤 들이치고 있었다는~
백투라도 갖고 올껄! 비안맞게 멀찍이서 찍습니다 (오디는 소중하니까요)
리사이즈 없이 크롭만으로 올립니다
비가 오니, 아침운동을 건너뛰게 되네.
공원한바퀴를 뛸려고, 알람에 깨보면 후두두둑~ 비오는 소리에 다시 잠듬 !!
비가 오면 게을러진다.
오늘도 외근있는데, 취소해버릴까? 오후에는 좀 그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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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같이 사진을 하던 친한 형 !!
그 당시엔 홍대근처 작업실에서, 근처 술집에서 맨날 술마셨던거 같은데. 덕분에 술많이 마신다고 비아짐한테 혼도 많이 나고~
다들 결혼도 하고, 사는게 바빠 간간히 전화통화만 하기 바쁘네~
작년에 홍대근처로 이사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제서야 쳐들어가봄~
워낙에 자유로운 부부들인지라,
카페가 즐비한 동네 옥탑방에 베란다에 쌓여가는 술병으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거 같기도 한 멋진 부부 !!
오랫만에 홍대앞 산책도 다니고 (후두두둑 비가 와서 서둘러 돌아왔지만,)
요리잘하는 형의 스페셜요리들을 배터지게 먹고, 놀다 오다~
연애할때, 결혼할때, 신혼여행때 사진들인데.... 모두 형수 사진만~
살짝 궁금해짐, 누가 붙였을까나?
둘이 같이? 형혼자? 형수혼자?
근데,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네... 모냐? 급조한 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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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씨에 괜히 천둥치는 걸 보긴 했지만 설마 비가 오랴? 라는 생각에
집앞 공원에 놀러나가다.
딸은 자전거 타고, 돗자리에 이것저것 먹을꺼 싸들고, 여차하면 오랫만에 닭도 한마리 잡을 생각으로 가고 있었는데,
마악 공원에 도착하자, 마자 쏟아지는 소나기 !!
아직 자리를 펴지 않았기에, 후다닥 근처 쉼터에 자리를 잡다.
생각보다 그자리가 편해서 비가 그쳐도 그 테이블에서 먹고,자고,놀고..... 딩굴딩굴~
오랫만에 야외에서 듣는 빗소리~~ 좋으네~~
5D 의 색감이 점점더 맘에 들고 있음!!
빗소리를 녹음이라도 했었어야 분위기가 제대로일껀데.. 아쉽~
비오는 와중에, 음악들으며 책보며 잘 놀다가
비그치고 딸내미 자전거도 타고, 잔디밭에 뛰어댕기며 놀다가, 허기져서 치킨도 한마리 잡아먹고
알찬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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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아니 오랫만이라 하기엔 5년정도는 너무 길다.
카메라를 들고, (그것도 새로산 카메라~) 모르는 사람들 틈에 끼어 출사라는 걸 가본지가 얼마만인지..
기쁨반,설레임반 후다닥 일마치고 충무로로 날아가다.
이제 막 구입해서 따끈따끈한 5D 에 50.4까지 새로 물렸지..
오래전 이베이에서 비딩해놓은 어안렌즈까지 들고, 룰루랄라~~
오늘이 무슨날이냐구? 온타운에서 출사번개라기에 암생각없이 따라가는 날이지~
어안은 잼나긴 한데 벌써 싫증이 날려 하네..
언젠가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오겠지~~
여튼 어제 오랫만에 번개출사!
어제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자알 놀았습니다...
아래 리스트는 어제 참석한 분들입니다.. 사진 다른 분들도 올라올라나?
오랫만에 트랙백놀이나 해볼까?
- 또자쿨쿨님 : http://ddoza.tistory.com/
- 플러스투님 : http://plustwo.tistory.com/
- 까칠이님 : http://ccachil.tistory.com/
- 무진군님 : http://www.mujinism.com/
- 술취한고양이님 : http://aosora.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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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14:13
PLUSTW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간만에 일빠 해볼려고 했는데 또자님께서..ㅎㅎ
근데 어안으로 언제 찍었데요...보고있으려니 지름신이 눈에 보일라 그래요..
어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제사진은 아마 담주나 올라올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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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22:23
술취한고양이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아아 이제야 전 컴앞에서 여유를 부릴수 있게 되었어요 ㅠ- ㅠ
넘늦게 인사드리러 와서 죄송!!! : )
그나저나 오디 사진 아주 깔끔하고 좋네요~~ (넘 부러웠답니다;;
그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넘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뵈었음 좋겠습니다~
오디를 만나기 전 !!
오랫만에 지를 작정을 하고 몇주간 장터매복을 진행중이었다......
지난번 20D 의 고장수리중, 20D 는 LG상사에서 수입한 제품이라 포인트결제가 안된다 하여,
만원으로 수리가 가능한 걸, 134,000 원이나 들여 수리를 했다는거에 상처를 받아..
(정품이면 뭐하냐구.. 포인트결제도 안되는데~)
캐논코리아제품으로 기변을 작정함....
20D 와 ef 24-70L 렌즈 두개를 팔아서
아주 이쁜 5D 를 맞이하려는 중이다.... 두둥.
기대하시라~~~
뭐 카메라 좋은 거 바꾼다고,
사진이 좋아질리도 없고, 당분간 들고는 다니겠지만 그게 얼마나 또 오래갈지도 모르겠고~~ ㅎㅎ
여튼 곧 늠름한 5D 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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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흑.. 스킨이 산뜻하게 바뀌었군요.. 따님의 열은 좀 괜춘은가요?? ㅎㅎ
좀전에 알아본바로는 아직 열이 덜내렸다네 ㅠㅠ
어여 나아야 될터인데 ㅎㅎ
나무가 기기묘묘 하군요. ^^
꼭 누군가가 이쁘게 다듬어 놓은거 같아요 ㅎㅎ
업스타일로~
나무 모양이 참 재밌습니다. ^^ ㅎㅎㅎ
이파리가 잔뜩 가지를 덮을때 한번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