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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7

장마철 빨래 장마가 지나간건가? 주말엔 또 비가 온다던데, 이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껀가? 어제 일식때, 2~4도 정도 기온이 내려갔다고 하던데, 8월까지 딱 한달만 일식이 계속되면 안될까? 물론 내가 사는 이곳 서울에만...... EOS 5D | EF50mm 1.4F 거실을 장악한 빨래들! 모두다 딸내미옷이네.. 핑크핑크~~ 지난주 비가 계속일때, 빨래가 잘 안말라서, 수건아껴쓰라고 마눌님이 협박(?)까지 할 정도였는데... 날씨가 쪼금 좋아지니, 마눌님께서도 맘이 쬐끔 편해졌을라나~~ 일단 장마는 끝나보자!! 응? 2009. 7. 24.
비오는 날 비맞을까 두려워, 갖고는 다니지만 꺼내지는 않는다. 건물안에서 소심하게 몇장 찍는게 겨우~~~ 그래도 장마때 아니면, 비오는 사진 찍기 힘든데, EOS 5D | EF50mm 1.4F 비오는 날이지만 비그친 후, 빗방울도 다 마른 나뭇가지 EOS 5D | EF50mm 1.4F 단풍나무였던가? EOS 5D | EF50mm 1.4F 퇴근길에 아파트입구에서... 오늘도 줄기차게 비가 오는구나~~ 2009. 7. 14.
빗방울 아침부터, 비가 제대로 오네요. 이제 진정, 장마인가 봅니다. 역시나 우산을 갖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출근길에 사무실 걸어오면서 옷은 꽤 젖었네요. 지금은 다 말라가고 있긴 하지만~ 다행히도 후덥지근하진 않아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데, 사진찍을려고 이제서야 보니, 열어둔 창문으로 비가 꽤 들이치고 있었다는~ EOS 5D | EF50mm 1.4F 50mm 로 찍을려니 카메라에 꽤 비가 튀겠더군요. 백투라도 갖고 올껄! 비안맞게 멀찍이서 찍습니다 (오디는 소중하니까요) 리사이즈 없이 크롭만으로 올립니다 EOS 5D | EF50mm 1.4F 마지막 몸부림 !! 비가 오니, 아침운동을 건너뛰게 되네. 공원한바퀴를 뛸려고, 알람에 깨보면 후두두둑~ 비오는 소리에 다시 잠듬 !! 비가 오면 게을러진다. 오늘.. 2009. 7. 9.
장마인데 비가 그립다. 비오던 부산역광장!! 하루차이인데 어제와 정반대의 글을 적다니, 이것도 아이러니~ 어제부터 장마라기에 이제 당분간 좀 시원하겠구나 하며, 나름 기대했는데, 어제의 그 불볕더위에 하루가 익어버린듯 하다. 오늘은 살짝 흐리긴 한데, 후덥지근한건 마찬가지~ 일기예보에는 오늘 비오는걸루 이야기 하던데, 어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날씨 !! 여튼 어떤 날씨라도 다 좋으니 좀 시원하면 안되겠니?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지난달 부산출장길에, 억수같이 내리는 비때문에 옷이 홀딱 젖었네.. 축축하게 하루를 보냈는데, 미팅이고 뭐고 찝찝했던 기억..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이 있음에도 감히 저 광장일 넘어가길.. 2009. 6. 30.
가을장마? 지난주 잠깐 남쪽나라에 갔다왔더니만, 바뀌어져 있는 계절 !! 갑자기 쌀쌀해지더만, 이젠 비가 끊이질 않네... 가을장마라 하는건가? 오늘은 반팔이 쑥스러울정도로 쌀쌀하네... 다시 늦더위가 돌아올까? 아님 그대로 가을을 지나 겨울로 돌입할라나? (올겨울엔 눈이 좀 올라나~~~ ^^) 벌써 추석연휴가 2주뒤로 다가왔군. 추석이란 설레임보다는 이것저것 신경쓸일에 걱정부터 앞서고, 더군다나 딸내미([명사]‘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는 열감기중!! 밀린일들은 다시 슬쩍 고개를 들고 있어 바빠질것 같은데, 집걱정, 돈걱정, 이사걱정 등등등.. 걱정꺼리는 끝이 없네... 곧 이 장마가 그치겠지? 그치? 2007. 9. 6.
장마인가보다 새벽부터 잔뜩 비가 오더군. 전철역까지 택시타고 갈려다, 좀 적게 오는거 같아서 그냥 걸어왔는데.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치다.. 더군다나 지나가나 난폭버스에서 튀어나오는 물벼락까지~ ㅠㅠ 바지와 신발이 흠뻑 젖었네... 사무실에서 양말 벗어서 말려놓다.. 으흑.. 우체국 가야 되는데.. 어쩌지? 가기 싫어라~ 2007. 7. 4.
비가 많이 오네요 아니 이젠 거의 그친듯하니... 과거형이 맞을라나? 계속 집안에만 있어서 사실 그다지 실감은 안나지만, 티비를 보면 어찌나 난리인지... 오늘부터는 남쪽나라에 비가 많이 온다더군.. 처갓집도, 본가도 별일없을라나~ 사진은 며칠전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차안에서 잠시 비맞으며 비구경할때 찍은것들... 비가 온다는 건 사실 기분좋은 일이잖아.. (너무 많이 오는건 절대 사양!!) 이 장마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테지? ㅠㅠ 아 더운거 싫엇!! 200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