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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밀린일기#2, 삭

by 달이  2007. 4. 25.
하루종일 온동네를 싸돌다 다니다 들린 튀김집!!
맛있다는 소문에 우째 저녁을 튀김으로 갈 생각을 했을까? 간단히 튀김으로 할 생각이었는데 먹은 양은 밥보다 더 많이 먹은듯... 그 집에 있는거 다 못볼 생각으로 종류대로 다 시켰걸랑 ^^;;
"아" 해서 이란다...
"바" 해서 인걸까?

일반적인 학교 근처에 튀김집과 별반 다른게 없는 그냥 튀김집인줄 알았는데 정말 튀김이 바삭바삭 해서 꽤 맛나다. 벌써 티비에도 나가서 요즘 사람들이 많아졌단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조그만 가게였는데 왼쪽에 조그마한 홀도 추가로 인수했단다... 장사가 잘되긴 하나보다..

이름이 귀여운 튀김집!! 삭~~
상수역에서 합정역 방향 오른쪽 20m 전방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