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quipment

My Life, My Leica CM cognac

by 달이  2008. 3. 25.
딱 한달만인가?
어쩌다 필이 꽂힌 카메라에 눈독을 들이고, 찾아 헤맨지 한달!!
기존글 : http://blog.sangsang.org/ta/230


앞에서~

Black color 는 장터에도 가끔 보이고 (가격도 저렴하게~) 근데 내가 원하는 red color 랑 cognac color 는 아무리 뒤져봐도 구하기 힘들다는 답변만~
(남대문 샵에선 black model 구해서 레자만 바꾸라는 조언까지 들음~ 어차피 똑같다면서~)

여튼 아주 신기하게 장터에 올라오는걸 순간적으로 잡았고, 바로 질러버림~~
(아직 팔려던 카메라는 한창 팔고 있는 중이고, 그래도 반응들은 괜찮은 편들임~)

앞으로 쭈욱 같이 하자구.. 너무 새거라 갖고 다니기 부담스럽네~~ ㅎㅎ
일단 이쁜 파우치부터 구하고, 기존 사용자가 슬라이드 필름을 하나 끼워놨길래, 이번주엔 이걸로 테스트 맘편하게 해봐야겠당. 그리고는 이제 흑백으로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