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쌍둥이횟집

말이 필요없다. 일단 사진보자~

EOS 5D | EF 50mm 1.4f

은행에 있는 번호표를 뽑아야 되고, 2~30분정도 기다렸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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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제주에 가면 한라산소주를~ 그러나 우린 이슬만 먹고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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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회가 나오기 전에, 본격적인 쓰키다시(突出し)가 나오기 시작~
사진에는 없지만, 꽤 맛난 샐러드, 돈까스, 초밥, 튀김등도 꽤 많았던 기억 ㅎㅎ
저놈들은 오분자기와 고동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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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침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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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복에 다양한 횟감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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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 메뉴 !!
다금바리(능성어?)에 몇가지 모듬회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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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볶음밥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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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깊은맛이 우러난, 매운탕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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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손이더냐? 수제비까지 직접 ~

2박3일간의 제주에서 큰 일정덕분에 그다지 먹는걸 소홀힌 한 느낌이 없지 않는데..
여기 쌍둥이 횟집은 꽤 뿌듯해했던 기억이~

양으로, 맛으로 모두 만족을 하고, 빠른 써빙에 맘편안하게 잘 먹고 왔지..
살짝 부른 배를 튕기고 있으려니, 뭐 더먹고 싶은건 없냐는 물음에... 전복만을 외치며~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고,
덕분에 샐러드까지 서비스를 받아 부른배를 더 부여잡았다는...
남들이 보면 안된다면서, 소주를 물컵에 벌컥벌컥 부어 들이키고는~ 캬아~ 를 연발하시던 인상좋은 아줌마 덕분에..
아주 자알 먹고 왔습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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