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은 SNS 이다.
각박한 세상에 겨우 메신저, 트위터, 페북 등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지만,
아무렴 삼삼오오 모여앉아 쓸데없는 이야기나 하면서 선선한 여름밤을 보내는 데 비할 수 있으랴~
작은 테이블 하나에,
삼라만상이 있고, 나 자신이 있음을~
CANON 5D | EF24-105mm L 4f
넉넉하진 않지만, 같이 할 수 있기에~
태풍이 온다는데,
우산을 안 가져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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