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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작지만 제몫을 톡톡히 하는 카메라

by 달이  2006. 6. 16.
이쁜 울 아가, 지우의 100일이다
태어난 날 부터 디카로 무지 많은 사진을 찍긴했지만, 하루하루 기록을 남기고 싶어, 쪼그마한 카메라에 필름으로 하루하루 사진을 담다.
2~3일에 한장씩 찍어서 100일동안 필름한장을 아기 사진만 찍었는데, 이걸 밀착해서 액자로 만들려고 시도중.. 오늘 짜잔~ 사진을 뽑았는데 만족만족!!

오늘 100 일부터는 다른 카메라로 이쁘게 찍어야 겠다.
사랑해! 그리고 100일 축하해!!


monolta Hi-matic F


한손에 쏙 들어오는 필름 카메라!! 작아서 가능하면 가방에 꼭 넣어다닐려고 노력하지만, 촛점만 맞추고 다른건 자동이라 편하긴 한데 생각보다 찍는 맛은 덜하다. 그래도 가벼워서 ~~

지난 99일간의 지우 변천사


8*10 에다 30컷을 순서대로 밀착했더니 울 아가의 100일간 역사가 되어버렸다.
앞으로도 이렇게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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