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산울림소극장 건너편 골목의 고깃집 골목!!
용산선의 기찻길 옆에 있어서 땡땡거리라고 불리던 곳인데 이제 기찻길이 철거중이라서 한참 공사중이네. 철거가 다 되고 나면 뭐가 생기는거지?
여튼 그중에 유독 장사가 잘되는 기찻길집.. 예전엔 가끔씩 기차도 다녀서 (화물선이었지만) 술먹다 말고 바깥을 바라보면서 와~ 그러기도 했는데, 이제 그 재미는 없어져버렸네.. 아쉽~
이집에 맛은 고기도 맛나지만 역시 밥을 덜어먹고 나서 뜨뜻하게 데워먹는 누룽지가 제맛이 아닐까?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칼칼한 된장찌게에 밥을 슥삭슥삭 비벼먹는 그 재미!
고기를 먹다가도 밥을 한그릇 일단 먹고 다시 술을 마셔주는 센쓰!!
예전같진 않지만, 추억을 더듬으며 먹는 재미는 아직도 쏠쏠~ 하네...
용산선의 기찻길 옆에 있어서 땡땡거리라고 불리던 곳인데 이제 기찻길이 철거중이라서 한참 공사중이네. 철거가 다 되고 나면 뭐가 생기는거지?
여튼 그중에 유독 장사가 잘되는 기찻길집.. 예전엔 가끔씩 기차도 다녀서 (화물선이었지만) 술먹다 말고 바깥을 바라보면서 와~ 그러기도 했는데, 이제 그 재미는 없어져버렸네.. 아쉽~
이집에 맛은 고기도 맛나지만 역시 밥을 덜어먹고 나서 뜨뜻하게 데워먹는 누룽지가 제맛이 아닐까?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칼칼한 된장찌게에 밥을 슥삭슥삭 비벼먹는 그 재미!
고기를 먹다가도 밥을 한그릇 일단 먹고 다시 술을 마셔주는 센쓰!!
예전같진 않지만, 추억을 더듬으며 먹는 재미는 아직도 쏠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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