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실1 [미아방송] 아~아~ 경비실에서 알려드립니다 저녁 8시경이었나? 티비보고 있는데, 갑자기 거실에 붙어 있는 스피커를 통해 마이크 소리가 난다.. 아파트 경비실에서 방송하는 가보다 싶었다. 틱! 아~ 아~ 아파트 경비실에서 알려드립니다. 지금 어떤 아이가 집을 못찾아 울고 있기에 경비실에서 맡아있습니다.. 한번 와보세요~ 이상 경비실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뚝!! 흠~ 가봐야 되나? 왠지 가보고 싶어지는 이 마음은 뭘까? 몇명이나 가봤을까? 그 아이는 엄마 찾았겠지? 2006.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