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팟1 무선인터넷에 빠지다 역삼역 근처에 미팅나왔다. 10시 미팅인데 거의 도착해서 확인전화 했더니, 30분 미루자고 그런다. 으흐흑.. 분위기를 보아하니 아직 출근전인듯..역삼역 근처 GS 타워 옆에 휴게소에서 놀다.. 하늘도 꾸리한게 영~ 축축한게 비가 오려나... 오전에 비온다더만.. 오진 않구... 그래도 이런날이 외근다니기엔 딱이지? 아마두.. 덥지도 않구.. 춥지도 않구.. 벌건 대낮에 다니니, 사람두 별루 없구... 돈이 없어 스타벅스에서 무선인터넷을 못하고 이런 길가 벤치에서 노는것만 빼면... 굳~ 아자! 이제 그만 놀구 일하러 가야겠다.. 2006.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