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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인데 비가 그립다. 비오던 부산역광장!! 하루차이인데 어제와 정반대의 글을 적다니, 이것도 아이러니~ 어제부터 장마라기에 이제 당분간 좀 시원하겠구나 하며, 나름 기대했는데, 어제의 그 불볕더위에 하루가 익어버린듯 하다. 오늘은 살짝 흐리긴 한데, 후덥지근한건 마찬가지~ 일기예보에는 오늘 비오는걸루 이야기 하던데, 어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날씨 !! 여튼 어떤 날씨라도 다 좋으니 좀 시원하면 안되겠니?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지난달 부산출장길에, 억수같이 내리는 비때문에 옷이 홀딱 젖었네.. 축축하게 하루를 보냈는데, 미팅이고 뭐고 찝찝했던 기억..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이 있음에도 감히 저 광장일 넘어가길.. 2009. 6. 30.
며칠째 흐리고, 비오고.. 맨날 일기예보가 틀리네.. 비안온다 해서 그냥 흐리기만 할줄 알았는데. 꼭 늦은시간에 비가 조금씩 온단 말이지... 그덕에 매번 조금씩 비맞네.... 오늘은 회의마치고 늦게 퇴근한 날... 지하철에 내리니 또 비오네... 택시타고 갈려다... 또 자전거 그냥 놔두고 가기 싫어서 그냥 타고 가다... 비맞음서 자전거 타는거 무지 오랫만인거 같군.. 아... 그래도 주말엔 날씨가 화창했음 좋겠다.... 2007. 6. 7.
비가 많이 오네요 아니 이젠 거의 그친듯하니... 과거형이 맞을라나? 계속 집안에만 있어서 사실 그다지 실감은 안나지만, 티비를 보면 어찌나 난리인지... 오늘부터는 남쪽나라에 비가 많이 온다더군.. 처갓집도, 본가도 별일없을라나~ 사진은 며칠전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차안에서 잠시 비맞으며 비구경할때 찍은것들... 비가 온다는 건 사실 기분좋은 일이잖아.. (너무 많이 오는건 절대 사양!!) 이 장마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테지? ㅠㅠ 아 더운거 싫엇!! 200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