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1 2년만에 헤이리에 살짝 들리다 2년만에 훌쩍 헤이리로 떠나다~ 2년전 그날처럼 무지 화창한 날!! 2년동안 많이 변할줄 알았는데, 여전히 공사중인곳이 많이 보이고, 더 고풍스러워지고 더 아득해지지는 않고, 그나마 있던 건물들이 낡아지고 복잡해지고..... 2년전보다 더 못해지는거 같은 느낌... 상상했던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너무 상업적으로 바뀌는게 아닐까? 예술인의 도시라더니..... ㅠㅠ 뒷쪽에 있던 영어마을도 무지 땡기긴 했지만, 지인을 만나느라 시간도 많이 늦어버렸고, 그놈의 영어울렁증때문에 다음으로 미룸.. ㅋㅋ 저녁까지 챙겨먹고 살짝 들린 프로방스!! 허걱.... 이제 아예 테마랜드규모로 커졌네. 주위의 상가를 다 사들인건가? 프로방스 샤브샤브, 프로방스 한우갈비 등등등.. 옷가게는 또 모냐.. ㅠㅠ 그와중에 허브농장하고.. 2007.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