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1 청계사 초입 한가위 보리밥집 가끔, 아니 어쩌면 자주 들리는 청계사 초입의 카페 451 !! 거기에 가는길에 보리밥집이 하나 있어서 오가며 봐왔던 집인데, 오늘 괜히 한번 들어가보다. 물론 카페451에서 뒹굴다가 저녁먹으러 간거 !! 뭐 깔끔했고, 버섯매운탕의 속이 꽉차서 좋아라 했는데.. 맛은 뭔가가 빠진듯한~ 글구보니 다 싼 버섯밖에 없는건가? ㅎㅎ 보리밥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양이 조금 적었다는게 아깝고, 지나다가 한번쯤은 더 와볼만한데~~~ 한참 뒤에 한번 더 갔었는데, 뭐 처음처럼 여전히 그럭저럭 !! ^^;;; 2009.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