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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사진공모전2

2011사진공모전 - 봄 아무 이유없습니다. 그냥 달력이라도 하나 얻어볼려고, 밀린 숙제하는 마음으로 뒤늦게 슬쩍 포스팅합니다 설마 쟁쟁한 그분들을 다 제치고, 넷북은 어림도 없겠죠? 넷북아니라 맥북에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짝 괜한~ 상상해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그때, 우리는 꿈을 꿉니다. 잠시 후 터져버릴지라도, 내 생각이 하염없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단지, 꿈만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가을/겨울이야기도 포스팅하고 싶지만, 미리미리 사진정리를 해두지 않아, 암담한 현실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 한 사진중에서 골라서 제출합니다~ 이제 내년 2012년 사진공모전을 미리 준비해보렵니다. 그래도 사진블로거인데..... 몇년을 대충 떼울수도 없고~~ ^^;;;; (뭐 준비한다고 그다지 달라질것 같지도 않지만서두~~) 2010. 11. 23.
2011사진공모전 - 여름 더운 여름! 무더위를 잡으러 같이 여행을 떠나볼까요? 일단 걸리기만 해봐~ 내가 다 잡아주겠다!! 아직 귀엽기만 한, 다섯살 딸내미가 온통 휘젓고 다닙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더위를 잡기는 커녕, 땀만 삐질삐질 나더군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모두 잊어버리고 싱긋~ 미소를 짓는 그 모습에, 무더위는 어느샌가 잊어버립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무더위를 해치우러 가볼까요? 열대야? 웃기지마라고 전해주세요~ 어느 골목길에 바글바글 모여앉아 시원한 맥주에 노가리 몇마리만 있으면, 무더위 할아버지라 해도 하나도 안 무섭답니다. 추운 겨울을 목전에 두고, 살짝 그 여름날의 밤이 그립네요~ 그럼 후다닥! 해치워버린 2011사진공모전의 여름이야기는 마칩니다~ ^^;; 201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