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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2

고아라폰, 핸드폰을 바꾸다. 이제 영상통화 블루투스 다 뎀벼라~ 오랫만에 맘에 드는 핸드폰으로 바꾸다. 2년전즈음인가 무난한 폰으로 바꾼이래 별탈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테스트할것도 있었구, 워낙에 갖고 싶었던것이기도 하고, 공짜라는 말에 현혹이 되어 (물론 약정이다) 며칠 보다가 저녁마실나가서 휙 질러버리다. 오호홍~ 아무리 봐도 앞태, 뒷태가 다 이쁘지 않냐? ㅎㅎ 영상통화도 된단다.. 딸내미외에 쓸일이 있을까마는 일단 가능하다는 게 좋은거구... 내 PMP 와 헤드셋과도 블루투스 빵빵하게 지원된단다.. 꺄악~~ 그리고 어제 애니콜 사이트에 등록을 하다 보니, 기존에 등록이력이 쭈욱 보이네. 98년에 처음 핸드폰을 샀었나? 그때부터 쭈욱 애니콜만 다섯번째.. 딱 10년이니 2년에 한번꼴로 바꾼셈이네 1. 제일 처음 플립폰이었는데 그 기종명을 몰라서 사진을 못찾았네.. 2008. 5. 15.
25개월만에 새로움으로 무장하다 안그래도 비실비실 대던 핸드폰이 완전히 맛이 가다.. 아니 어중간하게 맛이 가다. 가끔 키패드가 눌러지지 않아서. 상당히 버벅댔었는데, 드디어 어제부터 맛이 갔다 전화도 오고 전화도 잘 되는데 전혀 들리지가 않는다.. 잘 터지지도 않아서 울 마눌님이 좀 답답해하던 차에 마눌님이 손수 바꾸라고 독촉을 하다.. 캬캬! 작전성공! 참고로 이건 예전에 사용하던 4200 모델.. 2년전에 효리폰이라며 처음으로 130만화소 폰카를 달았다고 무지 선전하던 그 핸드폰... 나름 멋졌는데... 이런 ... 그당시엔 폰카뉴스 한답시고 무리해서 최신폰으로 샀는데 두달도 채 되지 않아서 2백만,3백만 화소의 폰카가 무지 쏟아져나옴.. 으미 기죽어.. 근데 20d 를 갖고 다니니 폰카는 별 의미가 없더라구.. 여튼 2년동안의 .. 2006.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