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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현대미술관에 다녀오다

by 달이  2007. 1. 23.
집에서 가까운 문화공간이 그다지 많지 않다.
다행히 미술관이 가까워 그래도 계절이 바뀔때마다 한번씩은 가볼려 했는데, 맨날 주말마다 집에서 딩굴기 바빠서 가까운곳이 더 안가지네.... 해가 바뀌어 벌써 2007년의 1월도 반이 가버렸는데, 뭔가 좀더 부지런해야겠다는 생각에 슬쩍 외출을 하다.



제대로 미술품을 감상을 한다기 보다,
와이프와 아기와 함께 산책을 한다는 기분으로 돌아댕기다... 그래서 특별전은 2천원 더 추가되나? 그런데도 그냥 입장료만 내고 상설전시관만 둘러봤다는... 미술관 간지 벌써 일년에 넘은거 같은데 상설관에 아직도 바뀌지 않은 작품들이 꽤 있네...  바뀌는 주기가 없는건가? 흠...
뭐 여튼~~


일주일이 지난 내용이지만 일케라도 올려야지..


아, 글구 보니 작년가을에 잠깐 갔었군... 안에는 안 들어가고 아주 잠깐 산책만.. 하러... (그것두 본의아니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