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밀린일기#6, 산봉화로구이 - 강남

by 달이  2007. 5. 1.
아주~ 맛나더란 말이지..
우삼겹이란게 이렇게 야들야들하고 맛난줄은 또 몰랐네.. 물론 비싸서 탈이지~

아주 얇아서 굳이 자르지 않고 통째로 먹는, 그 씹는 맛이란 말이지... 흠..
그래서인지 그 비싼걸 9인분정도 먹었나? (6인분먹고 다른 메뉴 3인분 더 시켰던걸로~~)
여튼 쏘신 지인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그리고 조만간 한번더 쏘겠다던 최모군에게 미리 감사의 인사를~~~

참, 여긴 강남 산봉 화로구이란 집임... 주공공이 골목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