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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분재원에 가다

by 달이  2007. 7. 3.
이름을 까먹었다.
매번 갈때마다 대충 찾아가고, 길거리에 표지판 외에는 그렇다할 간판이 없어서인지 그냥 분재원이라고만 기억하고 있다. 돼지숯불갈비를 비롯한 몇가지 식사메뉴가 있고, 그 주위에는 조그만 잔디밭, 연못과 함께. 하우스에 가득한 분재들~
밥먹고 산책하고 놀기 딱 좋다..

오래전 사진정리하다가 마저 올리는 중~

사진이 이상하게 찍혔네. 그래도 맛나다는~~


사진은 없지만, 전통농기구 같은거 전시도 잔뜩되어 있고, 차마시면 좋을듯한 조그만 교육장도 있고...
2~300 평 (이제 ㎡ 로 사용해야 하나?) 남짓한 터에다 이것저것 많이도 꾸며놨네..
몇년전 업체분들과 밥먹으러 갔다가 그 이후에 가끔 생각날때마다 가는데,
갈때마다 변한건 없어도 맘 편안하게 먹고 즐기다 온다는....

잔디밭이 빤히 보이는 곳에서 밥먹으면 진짜루 소풍온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ㅋㅋ



위치는 뭐라 설명해야 될지 몰겠다..
수색역에서 일산방향으로 쭈욱 가다가 오른쪽 군부대 근처인데.. 찾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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