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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Blah

꽂히다~ leica cm RED

by 달이  2008. 2. 19.

사진은 세기카메라에서


난 언제쯤 라이카에 꽂히나 했더니만, 신년에 갑자기 그분이 오셔버렸다.
오랫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20D 는 집에서 딸내미 사진 전용으로 전락해있고,
똑딱이는 사무실 책상에 DP 용으로 변질이 되어 버렸는데..
며칠전 친한 이사님이 사진 공부할꺼라고 카메라 추천해달라기에 내가 쓰던 AE-1 을 잠시 빌려드리기로 했는데
그러다 우연히 써핑하다 갑자기 삘이 팍 꽂혔다...

견적을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짜잘한 똑딱이들 모조리 방출을 해야 겨우 영입이 가능할꺼 같은데..
확~ 질러버렷?

마눌님! 윤허를~~


그외에도 오래전부터 꽂혀있는 것들
  • contax t3
  • minolta cle
  • fujifilm T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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