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차이인데 어제와 정반대의 글을 적다니, 이것도 아이러니~
어제부터 장마라기에 이제 당분간 좀 시원하겠구나 하며, 나름 기대했는데, 어제의 그 불볕더위에 하루가 익어버린듯 하다.
오늘은 살짝 흐리긴 한데, 후덥지근한건 마찬가지~
일기예보에는 오늘 비오는걸루 이야기 하던데, 어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날씨 !!
여튼 어떤 날씨라도 다 좋으니 좀 시원하면 안되겠니?
LEICA CM cognac | FUJI 100 : 36 | Film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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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출장길에, 억수같이 내리는 비때문에 옷이 홀딱 젖었네..
축축하게 하루를 보냈는데, 미팅이고 뭐고 찝찝했던 기억..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이 있음에도 감히 저 광장일 넘어가길 고민했다는~
그래도 참 속이 시원했었네..
축축하게 하루를 보냈는데, 미팅이고 뭐고 찝찝했던 기억..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이 있음에도 감히 저 광장일 넘어가길 고민했다는~
그래도 참 속이 시원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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