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봄이 끝나겠지?
하도 이상한 날씨덕분에, 봄이 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어느덧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는 걸 느낀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왔다갔다 하는 변덕쟁이 날씨!!
지금은 산책정도만 하고 있는, 인적이 뜸한 그곳 신두리에도...
이제 얼마 안있으면 사람들로 북적북적대겠지?
바다에 가면,
괜히 철학적이 되어버린 나 자신을 발견한다..
하도 이상한 날씨덕분에, 봄이 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어느덧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는 걸 느낀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왔다갔다 하는 변덕쟁이 날씨!!
지금은 산책정도만 하고 있는, 인적이 뜸한 그곳 신두리에도...
이제 얼마 안있으면 사람들로 북적북적대겠지?
EOS 5D | EF 50mm 1.4f
부드러운 모래는 아니지만, 딱딱한 갯벌같은 그 느낌에 뛰어놀기 참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축구공이라도 하나 가져갈껄 그랬나?
축구공이라도 하나 가져갈껄 그랬나?
EOS 5D | EF 20mm 2.8f | ND400
정확한 용도가 궁금한 말뚝들!!
물이 잔뜩 들어왔을때, 뭐 묶어놓는 곳인가?
물이 잔뜩 들어왔을때, 뭐 묶어놓는 곳인가?
EOS 5D | EF 50mm 1.4f
렌즈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 !!
EOS 5D | EF 20mm 2.8f | ND400
아무렇게나 흐트러져있는 발자국들!!
누군가의 흔적이기에~~
누군가의 흔적이기에~~
EOS 5D | EF 50mm 1.4f
물이 빠진, 잠깐의 시간동안에도 모래사장에는 참 많은 흔적들이 남는다.
이제 곧 물이 들어오면 사라질 흔적이라도~~
이제 곧 물이 들어오면 사라질 흔적이라도~~
EOS 5D | EF 50mm 1.4f
그 바닷가가 삶의 터전이 될 수도 있고...
EOS 5D | EF 50mm 1.4f
멀리 날아오는 갈매기들엔 집이 될 수도 있는,
이곳은 바다
이곳은 바다
바다에 가면,
괜히 철학적이 되어버린 나 자신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