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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비오던, 선명한 그날

by 달이  2011. 5. 24.
황사때문인지 늘 뿌옇기만 하던 봄날만 보다가,
비온다음날, 그리고 비가 내리고 있던 그날 의 그 선명했던 색깔을 잊을 수가 없다.
며칠간 흐린 날씨덕분에, 춥기만 했었는데 이제 여름을 향해 치닫고 있는 날씨가 살짝 느껴지나?
이러다 곧 장마가 시작되겠지?


CANON 5D | EF 50mm 1.4f

그낭 지나쳐버렸을 평범한 나무도, 오늘같은 선명한 날에는 묘한 대비색이 연출된다.
공간감이 확실히 느껴져서 느낌이 색다른 사진!!
어찌 보면 합성한거 같기도 한데.. 애석하게도 살짝 밝기조정과 약한 샤픈한방만 먹였다는거!! 




CANON 5D | EF 50mm 1.4f

그냥~


 
그런데 이제 봄비라 하기엔, 벌써 어색하네
그냥 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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