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밀러도 없고, 후진기어도 없어.
바람과 싸우고, 내 자신과 싸우며 앞으로 나아간다.
어차피 인생이란게 전진뿐인걸~

늘 함께가는 기찻길은 그래도 외롭진 않아 보이는데~~
바람과 싸우고, 내 자신과 싸우며 앞으로 나아간다.
어차피 인생이란게 전진뿐인걸~
LUMIX GF1 | 14mm 2.5F
황량한 벌판에, 그리고 그 구석에 빨랫줄인거 같았던 외줄!!
누군가가 덩실덩실 뛰어놀때를 기억하며, 차디찬 겨울을 나고 있다.. 너도 봄을 기다리겠지.

누군가가 덩실덩실 뛰어놀때를 기억하며, 차디찬 겨울을 나고 있다.. 너도 봄을 기다리겠지.
LUMIX GF1 | 14mm 2.5F
너무 낡아 본연의 기능조차 하지 못할듯한, 그래도 한때는 꽤 분위기를 자아냈을듯한 의자도...
조용하게,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졸고 있다. 외줄 친구와는 등진채로~
조용하게,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졸고 있다. 외줄 친구와는 등진채로~
늘 함께가는 기찻길은 그래도 외롭진 않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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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쉬어간다고해도 결국엔 전진이죠. ^^
그러고 보니 줄타기 하시는거 보면, 후진도 하긴 했던거 같아요!! ㅋㅋ
역시 멋지군요 ㅎㅎㅎ 아 내일부터 부동산 문턱을 헉헉 ㅎㅎ
발품파는 만큼, 좋은 집 나온다더라....
이번엔 집들이 해야지? ㅋㅋ
외줄을 보는데.. 왜 왕의 남자가 생각나죠;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저도 사실 올리면서 왕의남자의 마지막 활쏘는 장면 생각했답니다~~
외줄이라 슬플지도..기찻길은 두줄이잖아요? ^^;;
그쵸~~? ㅎㅎ
외줄과 낡은의자... 한참을 들려다 봅니다~
눈만 버리신게 아닌가 살짝 걱정되네요 ㅎㅎ
외줄타기와 비어 있는 의자....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내려와 편히 쉬라는 의미일까요?
그러기엔 의자가 너무 낡았던데요? ㅎㅎ
그래도 저기 의자에 앉아 따뜻한 봄햇살 받고 있으면 참 좋을텐데~~~
의자는 리폼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