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1 하루만에 다시 서울로~ 바쁘다 바빠~ 오늘의 클라이언트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 있는 업체... 와우.. 회의실에서 창밖을 보면, 부산항의 전체가 보이더라는 거지.. 이런 사무실에서 일하면, 이런 풍경도 일상이 되어버릴까? 오늘 디카를 안 가져가서 바로 사진을 올리지는 못하고, 라이카로 찍어뒀으니 뭐 담달정도에나 올릴려나? 일행중에 한분이 20D 를 가져오긴 했으나, 배터리아웃으로 인해 ㅠㅠ 찍지를 못했다는~ 배터리 충전겸 점심은 남포동에 갔다가, 점심은 오래전 기억에 있던 국제시장 돌고래 순두부를 먹고 아직도 저렴하게 3000 원밖에 안하는걸 보고 반갑긴 했으나, 순두부가 담긴 그릇은 왜 그리 작은지... 밥은 여전히 많았지만, 그럼 그 많은 밥은 뭐하고 먹으란 말야~ 결국 남자 셋이서 4000 원짜리 낙지볶음 하나 시키고..... 2009.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