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1 /이철수/ 작은선물 잼난 그림책을 보다. 책도 크고, 글자도 적고, 온통 여백으로 가득찬 깔끔한 그림들.. 아니 목판이니까 그림이라고 하면 안되나? 뭐 여튼~ 철수아저씨의 목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적당한 여유로움이 가득한 판화하나하나에 온갖 정성이 가득차있는게 눈에 선한걸! 그 여유로움속에 살짝 몸을 담그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다. 이철수의 집 http://www.mokpan.com 2006.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