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1 25개월만에 새로움으로 무장하다 안그래도 비실비실 대던 핸드폰이 완전히 맛이 가다.. 아니 어중간하게 맛이 가다. 가끔 키패드가 눌러지지 않아서. 상당히 버벅댔었는데, 드디어 어제부터 맛이 갔다 전화도 오고 전화도 잘 되는데 전혀 들리지가 않는다.. 잘 터지지도 않아서 울 마눌님이 좀 답답해하던 차에 마눌님이 손수 바꾸라고 독촉을 하다.. 캬캬! 작전성공! 참고로 이건 예전에 사용하던 4200 모델.. 2년전에 효리폰이라며 처음으로 130만화소 폰카를 달았다고 무지 선전하던 그 핸드폰... 나름 멋졌는데... 이런 ... 그당시엔 폰카뉴스 한답시고 무리해서 최신폰으로 샀는데 두달도 채 되지 않아서 2백만,3백만 화소의 폰카가 무지 쏟아져나옴.. 으미 기죽어.. 근데 20d 를 갖고 다니니 폰카는 별 의미가 없더라구.. 여튼 2년동안의 .. 2006.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