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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6

[광화문] 오랫만에 무척이나 화창한 하루였죠? 그저께의 우중충한 봄비에 이어, 어젠 정말 너무나도 화창한 하루였죠? 이른 아침부터 광화문에 출사 아니 외근을 나갔더랬죠! 연달아 있던 미팅에 잠시 짬이 나서, 광화문 일대를 한바퀴 돌았네요.. 평일인데도 외국 관광객부터, 근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짬을 내서 산책하는 등, 나름 분주한 광화문이네요. 잠시 들렀던 올레스퀘어에는 아이폰4 화이트버전 출시로 분주한 이벤트 준비 모습 (아이폰4 화이트버전은 28일 출시) 기다리고기다리던 아이패드2는 오늘 29일 출시예정!! 잠시 아이패드2를 만져보니, 왜 이리 내 아이패드는 무거운지~~ ㅠㅠ 뭐 여튼 햇살좋던 봄날 광화문을 싸돌아봅니다 LUMIX GF1 | 14mm 2.5F 청계천! 몇년전 청계천로와 청계고가로 안전문제등을 이유로 옛모습을 복원한다는 취지.. 2011. 4. 29.
봄맞이 탈의시간 이젠 옷을 갈아입어야죠. 작년 가을, 화려한 가을패션으로 재단장을 했었지만, 그것도 벌써 구닥다리가 되어버렸네요. 이젠 파릇파릇한 색으로 갈아입어야 할때입니다. CANON 5D | 50mm 1.4F 주말맞이 산책을 나갔더랬어요. 과천과학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겨울이라 아무것도 없는, 그리고 아무도 찾지않는 야생화 자연학습장에도 다녀왔습니다. 곧 봄이 오면 자주 나오겠지요~ 근데 어제 눈온건 또 모냐? ㅠㅠ 2011. 3. 2.
뿌리깊은나무 지난 사진을 열어보다. 어버이날이었나? 집에 내려가다 잠시 들린 옥천 뿌리깊은 나무라는 카페!! (원래는 안성목장에 갈려고 아침부터 서둘렀는데, 구제역인가? 그것때문에 외부인 출입금지여서 실망을 하기도 했지. ㅎㅎ) 화창한 봄날 햇살이 뜨거워지던 그날!! 살랑살랑 바람도 시원했고, 온갖게 맘편해지던 그날!! EOS 5D | EF 20mm 2.8f 저기 보이는 뿌리깊은 나무!!ㅎㅎ 저 큰 나무가 모티브가되어 주위를 이쁜 정원으로 꾸며놓은 카페!! 여기 자주 오긴 했는데 뭐 먹은적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거~ EOS 5D | EF 20mm 2.8f 조금만 내려오면 금강줄기가 시원스레 열려 있다 산책을 하다보니 주위에는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잔뜩!! EOS 5D | EF 20mm 2.8f 근처엔 풀밭도, 유채꽃도 .. 2010. 6. 10.
일산호수공원 지난주 일요일, 돌잔치갔다가 오후늦게 일산호수공원에 들리다~ 비가많이 온뒤라 아무래도 공원에 사람들이 별루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는데, 예상이 맞아떨어져서 살짝 좋아라함. 살짝 비가 더 올듯 하여, 우산에다 딸내미 우비까지 챙기고 바다같은 호수 구경하다, 온통 사진만 찍으며 돌아댕기다 한참을 다니던중에 "유세윤부부" 산책중인 다정한 모습도 보이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딸내미 따라 다니느라, 사진찍으랴 나름 바빴던 산책 !! EOS 5D | EF50mm 1.4F EOS 5D | EF50mm 1.4F 아~ 밀린사진 정리할게 또 한참 쌓였구나~ 돌잔치 찍은 사진도 정리해야 되고 ㅠㅠ 일단 바쁜일부터 좀 정리하자구~ 어젠 급하게 결정된 춘천출장 !! 하루를 비워버린 탓에 오늘은 아침부터 메일확인에 밀린일에.. .. 2009. 7. 16.
어느 여름날, 중앙공원의 밤 저녁먹고, 집근처 산책에 나서다. 울 딸내미는 일단 집만 나가기만 하면,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집근처에 공원이 있다는 건, 역시나 큰 매력인듯~ (집근처에 술집이 많은것도 참 좋은거 같은데, 동네에 마실사람이 없구나~ 에헤라~~) EOS 5D | EF50mm 1.4F 축구경기가 열심인 한켠에, 혼자서 연습을~ 언젠가는 국가대표 ?? EOS 5D | EF50mm 1.4F 축구는 보는 것만으로 만족함 !! 뭐 군대에서도 뛰는것보단 보는게 더 많았을껄? EOS 5D | EF50mm 1.4F EOS 5D | EF50mm 1.4F EOS 5D | EF50mm 1.4F 공원간다니, 엄마가방도 냉큼 받아들고 완전 신났다~ ㅎㅎ 세상은 늘 하고 싶은것만 할 수 없다는게 문제지만, 2009. 7. 2.
집근처, 중앙공원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공원이 있다 말그대로 중앙공원, 센트럴파크 정도 되나? 작년에 이사온 뒤로 자주 산책다니는 코스이긴 하지만, 올해는 계속 쌀쌀한 날씨때문에 제대로 놀지를 못해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올려는지, 분수대엔 꼬마애들 물놀이에 정신이 없고, 딸내미도 살짝살짝 관심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많이 무서운가봐!! 내내 좋아라 하는 "새" 찾아서 온 공원을 같이 걸어다니는게 보통! 새를 쫓으로 가는게 아니라 좋아서 인사하러 가는데 그 맘을 몰라주는 새들은 도망가버리고, 결국 아빠한테 짜증만 내는 딸!! 어제 날씨도 좋아서 공원에 그늘마다 사람들이 가득 하더군. 우리도 오후에 느지막히 나와서, 나오자 마자 치킨한마리 시키고, 빌려온 만화책, 교대로 보며 놀다.. 해가 질때까지 뛰어놀던 딸, 드디어 지.. 200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