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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2

2007년 첫출근, 돈방석에 앉아보다 돈방석에 앉아보다. 그것도 한장에 백만원짜리 파란 지폐방석에 말야... 지난주 어느 식당에 있던 방석이었지만, 기분은 좋더군.. 올해는 이런 방석에 함 앉아보자구~ 으흐흐.. 2006년은 잘 정리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2007년이 이제 시작되어 버렸다. 물릴수도 없는 것을 어쩌겠누.. 그냥 앞으로 나가는거지 모.. 일년만에 출근한 사무실이다.. 개운하게 사무실 청소도 간단히 하고, 책상정리도 하고, 나름 새롭게 시작해본다... 아자~ 아자~ 2007. 1. 2.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또 일년만에 한해가 바뀌었군요. 작년에는 참 많은일이 생겼습니다. 식구도 하나 늘었습니다. 딸아이가 커가면서 새로은 기쁨도 늘어만 갑니다.. 그만큼 책임도 많아진다는 거겠지요.. 올해는 또 무슨일이 생길까요? 기대가 가득합니다.. 연말연시에 뭐하고 있었을까요? 지우는 일찍 재우고, 집에 있는 하이네켄에다 맛난 치킨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앗~ 교촌 배달되면서 띵똥~ 하는 소리에 지우 깨버림.. 결국 작전실패를 하고 셋이서 먹었다는.. 지우는 혼자 귤까먹다가 옷 다 버림~ ㅋㅋ 이렇게 저렇게 보신각종이 뎅~ 뎅~ 치는걸 티비에서 봅니다... 2007년에도 좋은 일만 생기기~ 약속!! 로또면 완전 환영!! 200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