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챔피언십1 PGA 챔피언스투어 포스코건설 송도챔피언십 참관기 샤피안으로 활동하던중, 이번 PGA 챔피언스 대회에 갤러리로 참가가능하다기에 바쁜 금요일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대뜸 신청해버리고 말았네요 ^^;; 몇번이나 지인들과 필드에 나가서 볼을 쳐보긴 했지만, 갤러리로 참석해본적은 없어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의 샷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들뜨던지... 아시아최초의 PGA 공인대회라는데, 내가 또 어네 PGA 대회를 직접 보겠어요? ㅋㅋ 물론 아는 골프선수는 남들 다 아는 몇명 밖에 없긴 하지만, 그와중에 이번 대회가 시니어대회라 더 유명한 사람이 없긴 하지만, 작년 브리티시오픈에서 연장접전중에 준우승했던 Tom Watson 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해도 맘 떨리더군요. (집에 TV 가 없어, 그 흔한 골프채널을 본적도 별루 없지만, Tom Wats.. 201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