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소주1 안산, 바다라는 조그마한 술집 또 오이도에 가서 조개를 먹다... 근데 뭐 다들 차가 있어서, 술은 별루 안먹었다는.. 우린 오랫만에 얹혀서 간 길이라 올땐 지하철 타고 올생각... 그래서 아쉬운 술생각에 친구집 근처 조그만 횟집에 가다.. 여긴 아주 조금씩 판다는게 장점!! 회한접시에 3000 원부터 시작이더군. 뭐 맛이 특별나게 좋은것두 아니고 내부 인테리어가 유별난것도 아니다.. 뭐 저렇게 팔아서 남을까만은... 여튼 가벼운 지갑생각하면서 부담없이 마실수 있을꺼 같아서 나쁘지 않음. 물론 생각없이 먹다 보면... 비용은 만만찮겠지? 근데 잔술은 안 팔라나? 우린 배가 불러서 소주만 마셨다는.. 두병을 마셨는데 안주까지 12000 원이었나? 그정도... 으흐흐흐~ 훌륭해!! 안산가는길에 상록수 역 지나서 한대역근처 서원호텔 근처이.. 2007. 6. 12. 이전 1 다음